요즘 커피좀 알아야 합니까? 그냥 기호식품인데

커피를 그다지 선호하지도 않고

있으면 마시고 아아보다 차가운 보리차나 결명자차가 더 좋고(커피 마시면 입안이 개운하지 않고 텁텁하달까)

라떼보다 설탕넣은 미숫가루가 더좋은데..

몇년만에 고등학교 동창을 만났는데 커피 마시자고 하길래 아아 조금만 달게 달라고 했는데...동창놈이 이커피는 달게 마시면안된다고 하는걸 시작으로 집에서 무슨 원두먹냐 로스팅 어디서 해서오냐 얼마나 볶느냐 등등 이야기 하더니

내가 나는 집에서 커피는 카누 하루에 한잔 먹을까?

그랬더니 비웃는 듯이 뭐 그런거 먹냐고 입맛 버린다는둥 자기네 집에 와보라는둥 뭐가 얼마네 다른건 뭐 쓰는데 직구로 간신히 구했네 커피는 어디 전문점에서 로스팅 주문해서 해달라고 한다고 주절대길레 싸대기 후려칠려다가 짜증나서

좀 인상쓰면서 블라인드 테스트해볼래? 못마추면 콧구멍에다가 다 부어버린다고

하고는 나와버렸는데...카톡단톡방에서 욕좀먹고는 미안하다고 하는데 아직도 짜증나있는 상태라...

커피는 기호식품 아닌가요?

요즘들어서 커피부심부리는 사람들 많이 보이던데 커피를 요즘엔 알아야 되나요?

자기취미? 취향? 아닌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커피는 어디까지나 기호식품입니다. 와인, 차, 오디오처럼 깊게 즐기는 사람도 있지만 카누를 마시든 보리차를 마시든 개인 취향일뿐 우영을 없습니다. 문제는 커피 지식이 아니라 자신의 취향을 남에게 강요하고 무시하는 태도입니다. 커피를 꼭 알아야 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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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커피를 안마시는 사람이 제주변에도 많아서 굳이 내취향 강요하고 싶지도 그렇다고 강요받고 싶지도 안ㅇㅅ아요 내가 마시고싶은거 마시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