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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평온한푸들

정말평온한푸들

내가 기억하는 '가장 나다웠던 순간'은 언제일까요?

요즘 문득, '내가 가장 나다웠던 순간은 언제였을까'를 떠올려봅니다.

그건 첫 월급을 받았을 때도, 결혼식 날도 아니었습니다.

군 제대 후, 아무 계획도 없이 자전거 하나 들고 여행을 떠났던 그 시절, 그때는 두려움도 많았지만, 동시에 자유로웠고 내 감정과 생각이 뚜렷했습니다.

지금의 나는 안정적이지만, 어딘가 둔감해진 것 같습니다.

가족과 일에 최선을 다하느라, '나'라는 사람은 뒷전이 된 것은 아닐까요?

다시 나다움을 찾기 위해, 무엇을 시작해야 할지 생각 중입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리워하면언젠간만나게되는

    그리워하면언젠간만나게되는

    자유롭고 뚜렷한 감정을 떠올리며 아주 작은 도전부터 시작해보세요~

    새로운 취미를 찾는거 좋고요~ 오래된 꿈을 다시 꺼내보는 새록새록 좋아요~~

    예전을 돌아보고 조금씩 변화하는 과정이 결국 진짜 나다움을 찾는 길이 될 거예요~ㅋ

  • 전 나다웟던 순간을 특정하기에는 어렵고 보통은 집안에서 많이 합니다 밖에서 사회생활할때의 모습과 집에서 와이프와 아이에게 하는 모습이 조금 다릅니다 집에서 당연히 좀 더 나다운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