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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한게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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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애들은 진짜 남자애들보다 더동생을잘 돌보나요

남남 키우고 있습니다. 나이차이가6살이나 나는데도 형이 동생을 괴롭히고 때리고 합니다. 물론 잘 데리고놀때도 있지만 안그럴때가 더 많습니다. 여자애들은 동생을 잘 돌본다는데 진짜 그런가요? 둘이 좀만 잘놀면 제가 훨씬 편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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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

    보통은 여아들이 남아보다 동생을 잘 보살피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성향에 따라서 여아이지만 동생을 잘 돌보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면 남아이면서도 동생을 잘 돌볼 수도 있습니다.

    보통 첫째 아이들이 둘째가 태어나면 질투를 많이 하고

    때로는 때리거나 괴롭히기도 합니다.

    혼자 있을 때는 어른들의 관심이나 사랑을 독차지 했지만, 둘째가 태어남으로 관심과 사랑이 동생에게 향하게 됐기 때문입니다.

    형제, 자매간의 다툼의 원인은 주목받고 싶은 감정, 자원 경쟁, 성격 차이, 의사소통의 부재를 들 수 있습니다.

    형제, 자매를 양육할 부모의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때 부모는 중립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객관적인 판단으로 자녀 간의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부모는 자신의 편견을 배 제하고 문제를 봐야 합니다.

    감정 조절을 하는 교육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녀에게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감정 라벨링이나 타임 아웃 같은 심리학적 기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공정하게 분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원과 관심을 공정하게 분배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부모는 자녀에게 동일한 기회와 자원 을 제공해야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여자애들은 아무래도 남자애들보다 더 동생을 잘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자애들 중에서도 남자애들같은 성격을 가진 아이들은 잘 돌보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케이스바이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성향에 따라 다릅니다.

    남자 아이라고 해서 동생을 못보는 것도 아니고, 여자 아이라고 해서 동생을 잘 보는 것도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첫째 아이에게 동생을 잘 돌봐야 하는 이유를 아이가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 설명을 해주면서 첫째 아이가 동생을 잘 돌볼 수 있도록 지도를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무래도 형제 보다는 남매가 더 잘 지낼 가능성이 높습니다. 남자 아이들의 경우에는 몸으로 놀기 때문에 서로 몸으로 부대끼면서 놉니다. 하지만 남매의 경우에는 노는 성향자체가 다르고 여자아이들의 경우에는 태생적으로 섬세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같이 놀면 더욱 더 잘 챙겨주긴 합니다. 하지만 아이가 섬세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육아를 함에 있어서는 힘들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꼭 여아가 남아들보다 동생을 더 잘본다고 단정지을수없으나

    보편적으로 여아의 경우 케어하고 공감하고 보살피는것이 더 나을수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전문가입니다.

    보통 그런 경우가 많지만 아이 성향이나 상황에 따라 많이 다릅니다.

    큰 아이와 함께 진지한 대화를 나눠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리 6살 차이나는 큰 형이라해도 동생의 존재는 힘들게 마련입니다. 아이에게 사랑 표현도 많이 해주시고 동생에게 질투심 느끼지 않을 수 있게 신경써주세요. 그리고 동생을 괴롭히면 '엄마 마음이 힘들다'라고 '나'화법으로 이야기해 주세요. 또 잘 돌볼 때를 당연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크게 칭찬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남자아이보다는 평균적으로 여자아이가 동생을 잘 본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이유는 남자아이들은 활동적으로 놀고 몸으로 늘면서 유대감을 키우다보니 상대아이가 괴롭힘당한다고 느낄 가능성이 있어요. 하지만 여자 아이는 덩서적으로 대하는 경향이 있어서 동생들이 편할수 있고 소통이 잘 될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들의 성별도 중요하겠지만 그 아이의 성향이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주변에 보면 큰아이가 아들인데 동생들을 잘 보살피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건 각 아이에 따라서 다를거 같습니다 즉 아이마다 성향이 다른데 아이 키우는걸 좋아하는 아이들은 동생과 사이좋게 지내고 잘 지낼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은 성장하는 과정에서 서로 다투고 하는 일들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남자아이보다 여자아이들이 동생을 잘 데리고 논다는것은 아이들의 성향마다 다를수 있습니다. 남자아이에 비해 여자아이들이 표현을 더 잘하고 말을 더 잘하기 때문에 같이 어울려 노는것이 자연스럽게 느껴지기 때문에 더 잘데리고 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지만 남자아이도 동생을 잘 데리고 노는 아이들도 많다고 봅니다. 성별을 떠나서 아이들이 동생을 어떻게 대하는 지에 따라 잘 데리고 노는지 아닌지는 개인차가 크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무래도 여자아이들에게 본능적으로 모성애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남자아이들보다 동생을 좀 더 잘 챙기고 잘 돌보는 경향이 많습니다. 여자들이 공감을 좀 더 잘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