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하는 것이 두렵습니다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이 드는 것이 두려워요

네 사랑을 하는 것이 두렵습니다

현재 중3 여자인데 저는 원래 남자와 사귀는 것? 그런것에 대해 거부감이 있고 누군가 절 좋아한다 하면 그 사람이 싫고 무서워지는 경향이 잇어요 암튼 절 5년 내내 좋아하고 플러팅 하던 남자애가 있었는데 매번 쳐내다가 조금씩 빠져서 사귀게 되었어요. 초반엔 잘 해주다가 점점 연락도 만남도 소올해지고 사랑받지 못하는 느낌이 강했어요. 이럴 때마다 저는 사랑을 갈구하면서 확인받길 원했는데요 흔히 불안형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남친은 개씹x100 회피형이엇어요. 불안과 회피가 만나면 어케 되겟습니까,, 파국이죠. 그 남자애가 절 안좋아한다는 걸 주변인들에게 확신받은 후 제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찼어요. 제 첫 연애기도 했고 제 인생에서 가장 사랑했고 소중한 그런 생각만 해도 세상이 제 것인 것 같았던 기억을 선물해준 사람인데 그런 사람을 어떻게 잊겠습니까 이번년도 3월쯤인가,, 걔가 다시 고백해서 사겼습니다. 이번엔 정말 믿었는데 제 친구한테 연락하고 여자얘기 꺼내고 게임할 때 걍 탈주하고,욕하고,비하하고 그랫어여. 사귈 때마다 정말 사랑하지만 자존감이 참 많이 떨어졌었어요. 걍 제가 모든 걸 맞춰주고 배려해줬어요. 다 참았어요. 제 친구랑 연락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는 그냥 모른체 해줄 테니까 사귀자 싶었는데 걔가 차더라고요 ㅈㄴ갑작스러웠어어요 제가 싫어졌대요 이제. 그래서 잘지내라고 뭐라뭐라 햇는데 걍 읽씹당햇어요. 친한놈들한테 듣기로는 남자라서 답장 안했다고 합니다. 음,,,;; 그래도 별로 밉진 않았고 걍 잘 살앗음 하는 마음만 들엇음,,, 글고 걱정됐음 딴 여자 만나면 차일까바,,, 한 번 씨게 데이고 나니 걔의 빈자리는 그리 크지는 않앗던 거 같아요 사귈 때랑 헤어졌을 때랑 차이가 안나서요. 암튼 걔랑 연애하고 나니까 이제는 누군가를 좋아하는 것 자체가 약점이 되는 것 같아요 원래 연애 관련 감정 무서운데 눈감고 해봤더니 봉변당햇습니드. 그리고 조금 관심있는 사람이 생겼는데 그 사람도 전남친과 같을 것 같고 그냥 남자 자체가 다 그럴 것 같 고 제게 올 남성은 없을 것 처럼 느껴집니다;;; 그리고 연애 후 다가올 이별의 아픔 또한 너무x100 두려워요 (이제 젤 큰 듯 해요) 물론 전남친 못잊어서 그런거 아니냐 싶으실 수도 있는데 걜 믿어줬더니 심지어 두 번이나, 근데 다 망해서 이젠 사람믿는것도 좀 껄끄러운것 같기도 합니다,, 이 세상에는 좋은 남자가 있나요? 있긴 할까요 그런 사람이? 그리고 전 연애를 다시 할 수 있을까요ㅋㅋ 정말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님들은 이쁜 사랑 하시고 좋은 사람 만나세요!! ㅜㅠㅠㅠ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누구를 누가 좋아하고 서로의 마음을 알기는 정말 힘들고 어려운 문제 입니다 사람의 맘을 갖는게 제일 어려운 일인거 같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