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장마에 집안 습기 제거하는 좋은 방법은?

2020. 08. 12. 23:03

올해 장마가 사상 최고 장기간 이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집집마다 습기 가득인데요

습기로 인해 꿉꿉함까지 더해져서 일상이 상쾌하질 못하네요

제습기 돌리는 것 말고 습기를 쉽게 제거하는 좋은 방법있으면 알려 주세요


총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제습기만으로 습기를 잡지 못한다면 옷장에 물먹는 하마같은 습기제거제를 넣어두거나

책상이나 옷장에 숯을 넣어두면 큰 도움이 됩니다.

그밖에 추가적인 방법으로는 위의 습기제거 방법과 함께 향초를 켜두시면 습기 와 동시에

꿉꿉한 냄새까지 제거가 되는 효과를 보실겁니다.

장마철이 길어지는데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하루 보내세요.

2020. 08. 1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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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좋은 방법은 에어컨을 적절히 시원하게 트는 것입니다.

    에어컨은 작동하는것 만으로도 제습을 해주는 기능이 있고

    실내 온도도 낮춰주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습도도 낮아져서 쾌적해지고, 불쾌지수도 낮춰줘서 편안하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인류 최고의 발명품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전기세가 걱정인것만 빼구요 ㅠ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0. 08. 1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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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무기에 물, 알코올을 희석해 습기를 제거하는 것입니다. 분무기에 물과 알코올을 4:1의 비율로 섞어 습기와 곰팡이 두 가지 모두 제거할 수 있습니다.

      2.굵은 소금에 함유된 염화칼슘 성분이 습기제거제와 비슷한 역할을 해 습기가 잘 차는 곳에 굵은 소금을 빈 병이나 큰 그릇에 담아두면 손쉽게 습기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3.얼린 페트병을 물기가 흐르지 않게 그릇으로 받쳐주고 습기가 찬 곳에 두면 습기도 제거하고 실내 온도도 낮아지는 일석이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4.다공질 구조의 숲은 수분이 많으면 빨이들이고 적으면 방출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거기다 탈취효과도 있어 천연 습기 제거제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 3~6개월에 한 번씩 잘 씻어서 말리면 재사용도 가능합니다.

      5.커피찌꺼기를 빈 병에 담아 놓으면 습기 제거와 탈취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아울러 커피향도 은은하게 퍼져 더 좋답니다. 또, 마시고 난 녹차 티백의 녹차 잎을 잘 말려 옷장 속에 걸어두면 녹차의 타닌 성분과 엽록소가 곰팡이 냄새를 없애줍니다.

      2020. 08. 1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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