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나이 만 먹은 어른아이 아닌가요???
제 친구가 학창시절 조용하고 모범생인 아이가 있었는데 8급 공무원을 하고 있고 어느날 결혼한다고 초대장을 보낸겁니다 그런데 학창시절 일진이고 좀 나대던 친구놈이 그애 찐따아니야?? 누가 그애하고 결혼을 해준데!?? 라는 반응을 보이는 겁니다
나이를 30을 넘게먹고 저딴 생각을 하는건 나이만 ㅊ ㅓ 먹은 애 ㅅㄲ 수준 사고방식 아닌가요? 교복시절 끝난지가 15년이 다되어 가는 마당에??
네 맞는 말입니다. 나이를 30 넘게 먹었는데 찐따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게 저급하게 느껴지고, 옛날 이미지를 두고 현재를 판단하는 것에서 어리석음이 느껴지네요.
아이고 정말 나이만 먹었네요. 아직도 자신의 언행이 가지는 무게를 모르는거 같네요. 가볍기 짝이 없는 필터를 거치지 않은 언행인데 부디 친한 친구 앞이기에 일어난 일이었음 좋겠네요. 다른 친구분~ 누가 뭐라든 가뿐이 무시할수 있을 만큼 앞으로 지금 만나신 좋은 분과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그런 사고 방식을 가진 사람은 누구에게도 좋은 친구로 남기 힘들겠네요 자기가 살아온 과거가 지금도 부끄럽다고 생각이 안드나봅니다 그런 사람이 철들려면 한참
지나야 될것 같습니다
자존감이 아예 없는 사람 같습니다
그 친구분은 친구의 결혼소식에 질투가 나고 자격지심이 들었나 봅니다.
친구의 좋은 소식을 진심으로 축하해주지 못하고 그런 말을 하는 것을 보면, 아직 어른스럽지 못하고 못난 사람인 것 같습니다.
작성자님은 그 친구분과 달리, 친구의 좋은 소식에 함께 기뻐해주고 진심으로 축하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청렴한텐렉240입니다
저도 글쓴이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그런 발언을한 친구는
어디서 무슨일을하며 얼마를 벌지 모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