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사실상 사형제가 폐지된 나라로 평가됩니다. 즉 사형제는 있지만 실제로는 집행되지 않은 지 30년이나 지났습니다.
마지막으로 사형이 집행된 날은 1997년 12월 30일로 당시 전국 교도소 사형수 23명에 대해 교수형이 집행되었습니다. 당시 사형이 집행된 인물로는 김선자(음료에 독극물을 넣어 여러 사람을 죽인 연쇄독살사건), 김용제(여의도 광장 찰량 질주 사건), 김준영(경찰관 일가족 살해)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1998년 김대중 정부 출범 이후 현재까지 사형 집행은 중단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