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파상풍주사를 맞아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성별

여성

나이대

40대

기저질환

위장상피화생ㆍ

오늘 밭에가서 일하다가 녹이나있는 못을 밟았는데 깊이 찔리지는 않은것같아요

그런데 못찔린자리가 확연하게보이고 아주약간의 피가 보이긴했어요

그래서 파상풍 주사맞은 기록을보니 작년에 맞았는데 다시 안 맞아도 되는지 알고싶어서 질문드립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작년에 파상풍 예방접종을 맞으셨다면 이번에 다시 맞을 필요는 없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파상풍 예방접종은 기본 접종 후 추가 접종을 보통 10년마다 시행합니다. 다만 흙, 녹슨 못, 동물 배설물 등에 오염된 상처가 생긴 경우에는 마지막 접종 후 5년 이상 지났을 때 추가 접종을 고려합니다.

    선생님의 경우에는 작년에 접종을 받으셨고, 상처도 깊게 찔린 것이 아니라 피부가 살짝 뚫리고 소량의 출혈만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권고 기준으로는 추가 파상풍 주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상처 관리는 중요합니다. 흐르는 물과 비누로 충분히 씻고, 소독 후 깨끗한 드레싱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 상처 부위가 붓거나, 빨갛게 퍼지거나, 고름이 생기거나, 통증이 심해지면 병원 진료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설명만으로는 작년에 파상풍 주사를 맞으셨다면 이번 못 상처 때문에 다시 파상풍 주사를 맞을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다만 작년에 맞은 주사가 파상풍이 포함된 예방접종(Td 또는 Tdap)이 맞는지만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 확실히 찔린 상처가 보이고 출혈도 동반이 되었다면 파상풍에 대한 예방을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파상풍의 경우 걸리게 되면 이렇다 할 확실한 치료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작년에 파상풍 접종을 받으신 것이 확인이 된 상황이라면 현재 다시 접종을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오염된 상처에는 5년, 깨끗한 상처에는 10년간 효과를 보이기 때문이며, 질문자님의 경우에는 깨끗한 상처 쪽에 속한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파상풍은 상처 부위를 통해 들어온 박테리아가 독소를 만들어내며 발생하는 질환이에요. 이 균은 흙이나 먼지, 녹슨 금속 등에 흔히 존재하기 때문에 아주 미세한 상처라도 오염된 물체에 긁혔다면 주의가 필요해요. 보통 예방접종의 효과는 성인 기준으로 10년 정도 지속되니, 가장 최근에 언제 주사를 맞으셨는지 먼저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상처를 낸 물건이 지저분하거나 상처 깊이가 깊다면 주저하지 말고 병원을 방문해 보세요. 마지막 접종 후 10년이 지났거나 접종 여부가 불확실한 경우에는 지금이라도 주사를 맞는 것이 가장 안전한 예방법이에요. 파상풍은 근육 마비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지만, 다행히 백신 하나로 충분히 막을 수 있는 병이니까요.

    겉으로 보기에 깨끗해 보여도 상처가 깊은 경우에는 5년 이내에 접종한 기록이 없을 때 추가 접종을 권하기도 해요. 주사를 맞은 직후에는 해당 부위가 조금 붓거나 뻐근할 수 있지만 이는 몸이 면역을 만드는 과정이니 안심하셔도 된답니다. 오늘 내용을 참고하셔서 큰 걱정 없이 건강하게 상처를 잘 관리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