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더리움 레이어1과 2에 대해서 질문드려요.
이더리움 레이어1에 비해 속도가 월등한 레이어2는 기능은 고성능으로 비슷하지만
속도가 빠른데 왜 레이어1의 고기능에 속도를 추가하지 못하고
따로 레이어2를 따로 구성한걸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더리움 레이어1은 탈중앙성과 보안을 최우선으로 설계되어 모든 노드가 동일한 데이터를 검증해야 하므로 구조적으로 처리 속도를 무한정 높이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기본 체인의 보안은 유지한 채 거래 처리 일부를 외부에서 수행한 뒤 결과만 레이어1에 기록하는 방식으로 확장성을 확보하기 위해 레이어2가 별도로 설계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더리움 레이어2는 확장성을 확보하기 위해 별도 네트워크로 처리량을 분산시키는 구조입니다. 레이어1 자체를 무한 확장하면 탈중앙성과 보안이 약화될 수 있어 구조적으로 분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더리움 레이어1은 기본 블록체인 네트워크로, 모든 거래와 스마트 계약 실행을 처리하는 핵심 인프라입니다. 그러나 블록체인의 설계상 분산성, 보안성, 탈중앙화를 유지하면서 높은 처리 속도를 내는 것은 기술적으로 어려운 문제여서 거래 처리 속도에 한계가 있습니다. 이에 따라 레이어2는 레이어1의 보안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별도의 프로토콜이나 네트워크에서 거래를 처리하고 최종 결과만 레이어1에 기록해 속도와 처리량을 크게 개선하는 확장 솔루션으로 개발되었습니다. 레이어1에 고성능과 속도를 모두 통합하려면 네트워크의 탈중앙성과 보안성이 희생될 수 있기 때문에, 속도 개선과 확장성을 위해 레이어2와 같이 별도의 체계를 구성하는 방식을 선택한 것입니다. 따라서 레이어2는 레이어1의 한계를 보완해주는 보조 네트워크 역할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더리움 레이어1의 속도를 올리기 위해서는 블록을 크게 만들면서 검증을 단순화 시켜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본래의 목적과 다르게 보안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레이어2를 따로 만든 이유는 바깥에서 빨리 처리하고 결과를 레이어1에 전달하기 위해서 이며
그래서 레이어2가 1에 비해서 빠르고 수수료가 저렴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더리움의 레이어1은 기본 블록체인 네트워크로, 거래의 보안성과 탈중앙화를 최우선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높은 보안성과 탈중앙성 때문에 처리 속도와 거래량(처리량)이 제한적입니다. 반면 레이어2는 레이어1의 보안 체계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거래 처리 부담을 줄이고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별도의 확장 솔루션으로 설계되었습니다. 레이어2에서는 메인 체인 밖에서 다수의 거래를 빠르게 처리하고 최종 결과만을 압축해서 레이어1에 기록하므로, 속도를 비약적으로 개선할 수 있지만, 복잡한 연산과 검증은 레이어1에 맡겨 안정성을 보장합니다.
레이어1에 속도 개선을 위한 기능을 직접 추가하는 것은 본질적인 탈중앙화와 보안 원칙에 위배될 수 있고, 네트워크 전체의 안정성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레이어2를 별도로 구축해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 효율적이며, 두 계층이 상호 보완하며 함께 작동하는 구조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더리움 레이어1은 보안과 탈중앙화를 유지하기 위해 데이터 처리량을 제한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를 직접 개선하면 보안이 취약해지므로, 복잡한 연산은 레이어 2에서 빠르게 처리하고 그 결과만 레이어 1에 기록하는 분업 방식을 택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레이어 1은 안전한 금고 역할을, 레이어 2는 고속도로 역할을 수행하며 블록체인의 한계를 극복하고 있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에 이와 관련하여 비탈릭이 L2가 가야 할 방향에 대하여 날카롭게 비판을 하였습니다.
이더리움 자체 L1의 경우 속도 보다 보안에 더욱 집중하고 확장성을 위해 L2에서 데이터를 처리 한 후 롤업이라는 형태로 데이터를 압축하여 다시 L1으로 보내서 블록체인에 기록하는 형태로 지금까지 진행해왔습니다.쉽게 말해 외부에서 처리 후 보관은 이더리움 L1에 하는것이죠 ^^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블록체인 트릴레마에 따르면 '보안, 탈중아화, 확장성' 세 가지를 동시에 완벽하게 만족시키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이더리움 L1은 네트워크의 심장으로서 수만 개의 노드가 모든 거래를 일일이 검증하며 '보안'과 '탈중앙화'를 지키는 데 모든 자원을 쏟습니다. 만약 L1 자체의 속도를 무리하게 높이려면 고사양 서버를 가진 소수만 노드로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결국 탈중앙화라는 정체성을 잃게 됩니다. 따라서 이더리움은 L1을 '가장 안전하고 단단한 정산 판사'로 남겨두고, 복잡하고 빠른 계산은 외부 통로인 L2에 맡기는 전략을 선택했습니다. L2는 수천 개의 거래를 하나로 묶어 결과값만 L1에 기록함으로써, L1의 강력한 보안은 공유하면서 속도만 획기적으로 올립니다. 비유하자면 L1은 모든 기록을 최종 승인하는 '대법원'이고, L2는 일상의 수많은 업무를 빠르게 처리하는 '전문 행정기관'인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