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주가에 대한 트럼프 효과는 얼마나 갈까요?
인텔이 지금 미국 기업이라는 수혜를 톡톡히 보고 있는것 같은데, 사실 저도 인텔 주주라서요. 이런 호황(?)이 인텔에게 미치는 기간이 얼마나 갈까요? 쭉 이어지리라 봐도 될까요? 4만원대로 오를 수도 있을지, 아니면 다시 2만원대로 떨어질수도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적으로 단기효과로 보입니다 이미 바이든 정부때도 천문학적인 지원이 있었으나 사실상 파운드리에서 실패하였고 TSMC가 그당시 긴장했으나 올해부터는 전혀 논외로 보고 매분기 파운드리 단가를 올리고 있고 매출총이익률을 75프로까지 높이겠다고 언급을 하였고 미국 빅테크나 엔비디아도 그냥 이상황을 받아들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거기다 CPU도 AMD에게 빼앗기고 서버시장까지 잠식 당하며 현금흐름이 매우 좋지않고 위기의 삼전보다 현금흐름활동이 더 좋지 않으면서 올해 재무적상황에 집중하고 투자를 다 줄이겠다고 한것입니다.
아무리 트럼프가 말로한다해도 미국은 주주자본주의이며 중국이 아니기 때문에 주주가치를 훼손하면서 모든 적자를 다감수하고 밀고갈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바이든때도 그렇듯이 인텔의 성과는 결국 향후 파운드리가 됬든 서버 CPU나 AI가속기 쪽에서 어떤 새로운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는 키포인트가 없다면 중장기적으로 주가하락 횡보하는 현상은 지속될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의 당선으로 인해 퀄컴의 인텔 인수 추진에 속도가 붙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트럼프 정부가 시작되면 인수합병 규제가 완화되고 인텔의 반도체 제조 경쟁력을 높이는 전략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타국의 반도체 제조업체보다 자국의 제조업체를 성장 시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국 정부의 입장에서는 첨단 반도체 제조 기술을 삼성전자나 대만TSMC에 계속 의존할 수 없다는 판단을 할 것입니다.
이래 인텔의 기술 경쟁력과 생산 능력을 키우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미국 정부가 이렇게 밀어주면 주가도 상승할 확률이 높을 것 같습니다.
이 모든 것이 주가에 반영되기 때문입니다.
인텔의 미치는 영향이 꽤 갈 것 같습니다
미국에 실질적으로 반도체를 만들 수 있는 회사가 인텔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 정부에서는 인텔을 적극적으로 밀어 줄 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