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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J22.02.14

차만 타면 졸린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차만 타면 졸린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평소에는 말짱하다가도 차만 타면 되게 졸려지네요...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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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중한븍극곰35입니다.

    1. 차안에서 눈으로 보이는것과 귀로 들리는에 차이가 생기면서 멀미를 하게 되고 방어기제로 잠이 쏟아짐

    2. 저주파진동 4~7Hz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잠이 쏟아짐

    3. 밀폐된 공간에서는 이산화탄소가 쌓이게 되면서 잠이 쏟아짐


  • 안녕하세요. 1lodnoojj입니다.

    차에 타면 졸린 이유는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1. 멀미

    멀미는 아시다시피 시각과 다른 감각의 정보가 충돌하면 생깁니다.

    흔히 차를 타면 멀미를 하는데, 몸이 멀미에 대한 일종의 방어책으로 사람을 졸리게 하는 것입니다.

    (잠을 자면 멀미가 사라지니까...)

    2. 진동수

    차를 타면 차량 내부 기관에 의해 인공적으로 4~7Hz의 주기적인 진동이 생깁니다.

    이 진동에 10분 이상 노출되면(개인차 있음), 졸음이 온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이는 버스, 지하철 등 대부분의 운송수단에 적용되며, 잠을 충분히 잔 상태여도 졸음이 옵니다.

    (참고로 이 진동에 의해 잠이 든 경우 피로가 그냥 잠든 것보다 덜 해소된다고 합니다)

    3. 차량 소음/가스

    차의 엔진은 기름을 연소시켜 차를 굴립니다.

    즉, 기름을 계속 태우는 건데 이 과정에서 일/이산화탄소 등 유해가스가 배출됩니다.

    비록 이런 유해물질을 차 밖으로 내보내도록 설비가 되어있긴 하지만, 완벽하진 않다 보니

    가스가 역류하거나 극미량이 계속 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가스 중독 증세로 잠이 오게 되니

    환기를 해 주셔야 안전합니다.

    차량 소음의 경우 흔히 말하는 백색소음/ASMR인데, 뇌가 이런 쓸데없는 소음을 무시하는 경향을 띄며

    '아무것도 없다'는 결과가 도출되어 잠이 오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착실한꿩88입니다.

    차량 실내온도에 의해 자연스럽게 졸린거에요 차량탑승시 수시로 창문을 내려 환기시켜주시고 적정온도를 유지시켜주시면 그나마 덜 졸립니다


  • 안녕하세요. 상냥한나팔새189입니다.

    차에타면 졸리는 경우는 차안에 산소농도가 부족하고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을 경우에 하품이 많이 나고 졸린다고 하네요

    그리고 멀미증상의 하나로 졸리는 것도 멀미라고 들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흘러가는시간입니다.

    차타면 할게 없어서 자던 습관이 들어서 아닐까요...?

    물론 차량 환기에 따라 온도, 산소량에 차이때문에 졸리기도 하지만 습관이 젤 무섭습니다.


  • 안녕하세요. 에헤이입니다.

    차량운행 특성상 문을 닫고 운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차내 일산화탄소 양이 증가하면 졸립습니다.

    환기를 자주시켜주라는것도 그 이유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냉엄한동박새210입니다.

    저도 질문자님과 비슷하게 차를 타면 하품이 많이 나곤합니다. 아마 밀폐된 공간이어서 이산화탄소 축적과 관련된 생리현상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저는 그럴 때 창문을 살짝열어 바깥바람의 쐬어주는게 도움이 되더군요.


  • 안녕하세요. Hiskool입니다.

    다양한 이유가 존재합니다.

    1. 차량 냄새

    2. 방향제 냄새

    3. 밀폐공간으로 인해 산소 부족

    크게 이런 이유가 됩니다.


  • 저도 전에 그런 적이 있었는데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겠죠! 1. 잠이 부족한 경우입니다. 이 경우에는 몸이 피곤하지만 수면를 위한 상황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데 마침 차를 타면 그와 같은 상황이 마련되기 때문에 졸리는 것입니다. 2. 차량 내 산소 부족 오랜 시간 동안 차량 내 공기를 환기시키지 않게 되면 산소가 부족하려 하품이 나오고 졸릴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미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차를 타면 졸린 이유는 멀미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뇌가 차의 지속적인 위치 이동 정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평형감각이 흐트러지는 것을 막기 위해 감각정보를 적절히 무시하며 혼란을 피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른 감각기관까지 같이 끄게 되고 뇌의 방어기제로 졸음이 몰려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멀미를 할 때 잠을 자면 멀미가 조금 덜 해지는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일정한 진동으로 인해 졸음이 올 수 있습니다.

    일본철도기술연구소의 조사결과 지하철의 진동수는 2Hz 정도라고 하는데 2Hz는 사람이 가장 잠들기 쉬운 진동수에 해당됩니다. 버스나 지하철 등도 비슷한 진동수를 보이며 일정한 진동이 가해져 졸리게 되는 것입니다.

    세번째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 불편한 자세를 유지하게 되는데요. 자세가 불편하면 몸은 금방 지치고 피로하게 되어 잠이 부족하지 않더라도 졸음이 오게 만 들 수 있습니다.

    네번째로 한정된 공간을 여러 사람이 이용하기 때문에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며 뇌에 공급되는 산소량이 줄어들면서 뇌가 활동을 활발히 하지 못해 졸리게 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차에 오래타면 졸음이 오는 이유는 이산화탄소 때문입니다.

    밀폐된 공간에서 호흡할경우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올라가고,

    그만큼 다음 호흡때 받아들이는 산소의 양이 부족해져

    뇌에서 산소를 원활히 공급받지 못해

    졸음 등의 중추신경계 증상이 나타납니다.

    자주 환기를 시켜주면 이런 졸음을 달아나게하는데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