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다음달에 여친의 부모님의 뵙기로했는데 여러가지로 개인적인 고민이있습니다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가 36살이고 10년간 트레이너생활후 본인 헬스장 센터를 작게 오픈해서

지금은 사장입니다.

여친은 일반 회사 다니는데

여친부모님 아버지는 대기업 부장이시고 어머니는 공무원이십니다.

워낙에 공부를 열심히 하신 집이라 그런지.

장사라는 거에 대한 선입견이 좀 있으신거같습니다.

제가 거꾸로 생각해도 딸 시집보내려는데 장사는사람에게 시집보내려면

여러가지 당연한 염려와 걱정은 있을거같습니다.

여친조차도 부모님 성향을 닮다보니 극안정을 추구하는 경향도있구요.

장사라는게 잘될때가있고 안될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서로간에 마찰없이

잘 이해가 될지도 걱정이구요.

만나뵈면 무슨말을 해서 어떻게 신뢰를 좀 쌓아드릴지..

고민이 참 많습니다. 경험이 있으신분들의 조언좀 듣고싶습니다.

그리고 여친은 31살이라 5살차이납니다.

집안 총자산은 비슷하구요 .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결혼을 생각하는 여자친구 분의 부모님을 뵙는 자리라 여러모로 고민이 많을 것 같습니다.

    사실 그 나이에 사장으로 센터를 운영하시는 것 자체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저희 부모님도 비슷한 업종에 사업체 운영하셔서 얼마나 큰 책임감과 성실함이 필요한지 잘 알고 있습니다.

    어른들께 글쓴이 님이 책임감이 있는 사람이고 지금의 센터를 운영하기까지 어떤 노력을 했고

    지금의 자리까지 왔는지 겸손한 태도로 설명 드려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대기업 회사원이 아니라 평생 내 딸을 끝까지 지켜주고 책임질 수 있는 사람 입니다.

  • 아무래도 집안의 분위기가 다르면, 부모님들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걱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욱이 대대로 공부를 해온 집안이라면 그렇지 않은 집안에 대해 여러 걱정과 선입견이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집안의 부모님에게는 최대한 책임감 있고 미래에 대한 계획성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작성자님이 현재 사업을 어떻게 키워나가고 있는지, 5년, 10년, 20년 후의 계획이 어떻게 되는지, 돈 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 등 상대 부모님이 걱정하실 만한 현실적인 부분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드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여친부모님 아버지는 대기업 부장이시고 어머니는 공무원이시라면,

    안정적인 생활을 추구할 것이고,

    헬스장 운영에 대해서는 약간 장사라는 거에 대해서는 선입견이 있으실 것입니다..

    당연히 딸을 안정된 직장에 다니는 남자에게 시집보내려 할 것입니다.

    따라서 헬스장 운영에 대해 안정적인 측면이 있음을 강조하고, 성실성을 보여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 질문해주신 상대방 분의 부모를 만나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장인, 장모가 되실 수 있는 분을 만나시면 최대한 표정 관리를 하시면서

    웃음으로 인사하시고 계속 웃는 표정을 지으셔야 합니다.

    그러면서 갖고 계시는 계획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이런 방식으로 따님과 함께 살 수 있음을 어필하시면 될 것입니다.

  • 저도 처음은 부담스럽고 내자신이 작고 아직 이룬것도없이 불안했고 겁났습니다..

    장인 장모 되실분들의 걱정이 무엇인지 잘알고계신거 같아서 말씀드려볼게요 일단 남자는 자신감있게 말할수있어야 좋아하실겁니다 앞으로의 비전이나 꿈을 확실 명확하게 말씀하시고 항상 자신감 있게 표현하셔야됩니다 그리고 배우자 되실분을 어떻게 대하고 살아갈건지 가감없이 진솔 담백하게 말씀드리구요 어느 부모님이든 이런고민 저런고민 다비슷하실겁니다 내새끼 결혼해서 무시받고 힘들게 금전적으로도 쪼들리게 살지않을까하는 걱정말이죠...하지만 경제적으로 조금은 쪼들리고 힘들어도 서로 위로하고 이겨내는모습 그리고 존중하고 사랑하는모습을 꾸준히 보여주신다면 그런걱정은 금방 없어질겁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신뢰와믿음이구요 꾸준함도 필요합니다

  • 아버지는 대기업에 어머니는 공무원이시면 아주 안정적인 직업으로 헬스장 운영에 선입견이 있는 상태에서 아무리 좋은 말을 하더라도 쉽게 이해 하지는 않으실 겁니다. 본인 스스로 좋은 성향을 강하게 어필하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즉 지금 하고 있는 일 보다는 사람 자체를 제대로 평가 받기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 의미로 밝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게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여자친구를 얼마나 좋아하고 사랑하는지 대해 보여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결과적으로 사람이 정말 좋으면 그 사람이 하는 일에 크게 의미를 두지 않는 방향으로 하는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 괜찮은 남자라고 한다면 미래가 기대되는 남자인 것 같습니다. 지금 하는 일에 대한 확신과 기대하는 비전을 설명하시면 어떨까요?

  • 우선은 부모님의 입장을 먼저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가 신뢰를 쌓은 데 도움이 됩니다.

    트레이너 경력과 현재의 헬스장 운영을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계획솨 함게 설명하는 것도 필요헤 보입니다.

    구체적인 숫자, 계획, 고객층 등 구체적일수록 좋습니다.

    여친과의 관계를 성숙하게 이어가고 있음을 어필하세요.

    말할 때는 또렷하게 어느 정도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어야 불안감을 주지 않습니다.

    갈끔하고 단정하게 성실한 인상을 가질 수 있도록 코디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여친과 미리 사전에 시뮬레이션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다소 예민할 수 있는 질문을 예상해서 최선의 답변을 미리 준비해 두세요.

    부모님이 지금 바로 100% 찬성 하지 않더라도 실패가 아니구요.

    신뢰는 단번에 얻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걸려야 쌓이는 것이니 이번 만남으로 모든 게 해결된다고 생각하지는 마시구요.

    첫 만남에서 할 일은 딸과 함께 안정적인 삶을 만들 의지와 능력이 있다는 생각을 자기게 하는 것으로도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