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고학년 아이 책 읽기를 힘들어해요. 독서 습관 바로잡을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아이가 어렸을 때는 책을 즐겨 읽었는데 점점 커가면서 책읽기에 흥미를 잃어가는 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다시 독서습관을 바로 잡을 수 있게 될까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커가면서 독서에 흥미를 잃어가니 걱정이 되겠습니다.
독서는 다른 교과목을 공부하기 위한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책 읽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공부를 할 때 아이 옆에 앉아서 책을 읽으면서
아이가 힘들어하는 것을 도와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고 아이와 함께 동일한 책을 읽고 나눔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책읽기는 그 어떤 교육보다 우선시되어야 하며
어휘력과 상상력을 증진시킬 수 있으며 사고력 확장에도 도움이 됩니다.
아이와 책을 읽고 나서 뒷이야기를 꾸며보거나 주인공과 같은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떻게 할 것인지,
주인공에게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지 등의 대화를 나누면 좀 더 생각의 깊이를 더할 수 있답니다.
주말이나 휴일에는 도서관에 가서 책도 읽고 대출을 하는 것도 책읽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함께 도서관이나 책과 관련된곳을 가보시는것도 좋습니다
꾸준히 접하고 흥미를 유발하다보면 점차 좋아질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책에 대한 흥미를 잃어간다면
현재 아이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의 책을 먼저 읽어보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독서는 습관인 것 같습니다
어릴 때부터 습관적으로 책을 읽는 자세가 잡혀 있어야 하는데, 고학년이 된 지금은 힘들 수도 있지만, 온 가족이 함께 노력하며 천천히 시도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한 권의 책을 온 가족이 다 읽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거나, 독후 활동, 연계활동을 하는 등 독서 활동을 즐겨보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집안의 분위기를 책 읽는 분위기로 바꿔 보기 바랍니다
엄마 아빠가 아이들 앞에서 책을 자주 읽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독서습관은 반복과 습관이 중요합니다.
가정 내에서 스마트폰이나 티비 등의 영상매체 시청을 멀리하시고
책읽는 환경을 만들어보시는 것을 권합니다.서점 등에도 함께 방문하여
흥미를 유발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습관이 되려면 반복해야하고 반복하게하는 힘은 재미에 있습니다.
독서습관이 잡혀있지 않다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그 학년에 맞는 추천도서는 읽기 힘들어 하게 마련입니다. 이해가 안되니 재미가 없고 책을 읽지 않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아이 학년보다 낮은 학년의 책 중 아이가 관심있어하는 책을 읽어보게 해주세요. 그렇게 술술 읽는 경험으로 책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를 붙이신 후 점차적으로 난이도를 올려보시기 바랍니다.
추천도서나 교과서 수록 도서 목록에 집착하지 마시고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우선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먼저 아이의 흥미와 수준에 맞는 책을 선택해주세요. 함께 독서 시간을 정하고 가족 독서 모임을 만들어 책을 공유하면 흥미가 높아집니다. 독서에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여 즐거움을 느끼게 하고, 서점이나 도서관 방문을 통해 다양한 책에 접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가 책읽는모습을자주보여주세요
부모가흥미있어하고즐거워하면
아이도 자연히따라갈수있답니다
억지로하기에
어릴땐따르지만커서안하는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