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에 시트지를 부착하는 게 너무 어렵던데요.

혼자서 셀프 시공을 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문에 시트지를 부착하는 게 너무 어렵던데요.

열을 좀 주어서 해보라고 하던데 그래도 어렵습니다. 특별한 꿀팁이 따로 있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문손잡이를 먼저 분리하고 표면의 이물질을 깨끗이 닦아보세요

    그리고 물에 퐁퐁을 섞어 뿌린 뒤 중앙부터 바깥쪽으로

    헤라를 밀며 기포를 빼면 됩니다

    마무리는 드라이기 열로 끝부분을 마감하시면 깔끔합니다

  • 실패 없는 시트지 부착 3단계

    1. 밑작업 (가장 중요)

    문손잡이는 미리 분해해 둡니다. (드라이버로 풀면 금방 빠집니다.)

    문 표면의 먼지, 이물질, 기름때를 물티슈나 알코올로 완벽하게 닦아냅니다. 면이 거칠다면 사포로 살짝 밀어주세요.

    2. 치트키: '퐁퐁수' 뿌리기

    분무기에 물과 주방세제(퐁퐁)를 2~3방울 섞어 퐁퐁수를 만듭니다.

    문 표면과 시트지 접착면에 퐁퐁수를 듬뿍 뿌린 뒤 붙이세요. 시트지가 바로 쩍 붙지 않고 미끄러지기 때문에, 위치를 잘못 잡아도 뗐다 붙였다 수정하기가 아주 쉬워집니다.

    3. 밀대질과 마감

    중심에서 바깥쪽으로 밀대(헤라)를 쓸어내리며 안에 찬 물과 공기를 빼냅니다. (밀대에 수건을 감싸고 밀면 시트지에 스크래치가 안 납니다.)

    문짝 모서리나 꺾이는 테두리 부분은 드라이어기로 열을 살짝 가해주면 시트지가 늘어나면서 굴곡진 곳에 착 달라붙습니다.

    칼로 테두리를 재단할 때는 자를 대고 한 번에 과감하게 그어야 단면이 깔끔합니다. 미세하게 남은 기포는 2~3일 뒤 물기가 마르면 자연스럽게 사라지니 억지로 터뜨리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