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고 8일째 연락없는남친 어떻할까요
둘다 똑같이 잘못했고 항상 싸우고나서 연락은 거진 제가했습니다 보통 싸우고나면 바로 풀어야되는 성격이라 1~2틀이상 안가거든요
3일째연락없던적도 있었지만 그땐 제가 기다렸고
상대쪽에서 먼저 연락왔습니다
근데 지금은 도무지 기다려도 연락이 안오네요
언제까지 가나보자 기다리고는있는데
상대방은 저와 커플 프사그대로이고요
이대로 저도 연락없이 헤어지는게 맞는걸까요?
그냥 연락한번하는게 이 사람에겐 그렇게 까지 힘든일일까요
너무답답하고 걱정도 되지만 먼저 연락하고픈 마음은없어요
매번 저만 안달난것마냥 그러기도 싫구요
더 기다려볼까요 이틀정도만 더 기다려보고 그래도 연락없음 혼자 정리할까봐요
어떻해야되는걸까요 저는
이런 연애는 첨이라 답답한마음에 적어봐요..
서로 기싸움을 하고 있지 않나 싶은데요. 한쪽이 먼저 연락하지 않으면 그대로 헤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미련이 남으면 연락을 하시고 아니면 그냥 끊으세요
정말… 속이 터질듯이 답답하실 것 같습니다…
저는 성질이 급해서 절대 못 참을 것 같아요.
작성자님이 두 사람의 관계를 이제는 정리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이 되신다면 연락을 해서 정리를 하거나, 아직 정리할 마음은 없으시다면 만나서 대화 좀 하자고 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사랑에는 서로의 자존심이 없습니다 남자 친구분을 사랑한다면 보고 싶다면 먼저 연락해 보세요 그래야 나중에 후회가 남지 않습니다.
지금 마음 그대로 2일 정도 더 기다려 보시고 정리하시는 게 나아 보입니다.
이미 결심은 굳히신 듯 하십니다.
지금까지 양보만 하신 거라면 이제는 멈추실 때도 된 듯 합니다.
서로간에 양보한 생각은 없이 상대방이 먼저 연락하기만을 기다리는 상황이라면 바람직한 상황은 아닙니다.
연락이 없으면 먼저해봐도 좋아요. 물론 먼저 많이하셔서 다시 하기 싫으실거같지만 그래도 만나서 풀고싶으시면 연락하시는게 좋아보여요. 헤어질 생각이라면 헤어지더라도 이야기를 해야하니까요. 남자는 시간이 너무 지나서 스스로 연락을 못할거같은데요. 선생님처럼 본인 스스로 정리하는중일수도 있고요.
만나서 이야기를 해보자고 하고 이야기를 해보세요. 다만 상대방이 이야기할 의시가 없다고 한다면, 이는 대화를 종료하고 관계ㅖ를 정리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왜 그렇게 된것인지 뭐가 잘못된것인지 서로 맞춰보는 것이 연애라고 생각하는데, 그 과정에서 잘못된 부분이 고쳐지지 않으면 어쩔수 없이 관계를 정리해야죠, 부디 한번더 만나서 잘 이야기해보시는것이 좋겠습니다.
너무 답답하실 것 같습니다. 불필요한 감정소비를 너무 하고 계신 것 같네요.
저도 그런 경험 당해보기도 했고 해봐서도 아는 부분인데요.
상대방은 아무 생각이 없을 수 있는 경우일 수도 있고,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기싸움하고 있는 경우일 수도 있다고 생각 됩니다. 상대방의 소중함을 모르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도 되는데요.
기다리는 것도 힘드실 것 같은데 연락을 해보시고 만나서 얘기로 푸는 방법이 제일 옳다고 생각이 되네요.
무슨 생각으로 연락을 안했는지, 내가 왜 싸우면 먼저 연락을 해야되는건지..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사람이 지내다보면 싸우기도 하죠.
저도 님처럼 오래 끌고 가는것을 스스로 못 이겨서 먼저 화해해야 되는 성격인데
여친은 한번 화가나면 입을 닫아버리는 성격이라...
그래서 약속한게 화가 나더라도 그날 24시까지만 화내고 24시가 넘어서면 서로 푸는ㅈ것으로 약속하긴 했는데 잘 안되네요.
이왕 이렇게 된거
헤어질 것까지 염두에 두고서 연락하지 마세요.
기다려보세요.
싸우고 끝까지 연락 안하는 스타일의 이성과 연애하면 상당히 피곤해 집니다.
감정소모도 심해지기도 합니다.
이번기회에 진짜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서로 사랑하는 사람끼리 싸우고 하는게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며칠 더 기다리시는게 아니라, 바로 연락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물론 상대분께서 먼저 연락할 가능성이 없는건 아니겠지만, 답답한 마음을 해결하는건 그냥 지금 연락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상대분이 프사 달고있는것 = 아직 만날 의향이 있다 이런 느낌일 것 같습니다.
근데 이게 서로 말 하지 않으면 어떤 뜻으로 그러고 있는지 잘 모르니까요.
침묵이 길어지면 오해가 깊어집니다.
싸운지 며칠 됐는데 연락이 없어서 걱정된다. 연락이 없으니까 답답한 마음이 든다. 이런 말로 먼저 시작해보시는건 어떤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