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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어난양241
빼어난양241

중세와 근세에는 ADHD을 앓고 있는 사람을 어떠한 시각으로 보았나요?

ADHD의 원인이나 치료목적을 갖고 보는것이 매우 짧은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거의 최근까지 ADHD를 일종의 질병으로서 치료목적으로 보지 않았을텐데요.

중세와 근세 그리고 거의 최근까지 ADHD를 앓고 있는 사람을 어떠한 시각으로 보았으며 어떻게 접근해서 증상완화를 해결하려고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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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Slow but steady
      Slow but steady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ADHD라는 명칭이 처음 도입 된것은 1902년에 처음 언급되었는데 영국의 소아과 의사인 조지 프레드릭 스틸(George Frederic Still) 경은 Trusted Source를 “어린이들의 도덕적 통제력의 비정상적인 결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영향을 받은 일부 어린이가 일반 어린이처럼 자신의 행동을 통제할 수는 없지만 여전히 지능적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중세 에는 ADHD는 장애로 인식 디지 않고 원래 아동기의 과잉 운동반응 혹은 주의력이 결핍된 아동 등으로 여겨 지다가 1960년대가 되어서야 미국 정신의학회(APA)가 이를 정신 장애로 공식 인정했고, 1980년대에는 이 진단을 '과잉행동을 동반하거나 동반하지 않는 주의력 결핍 장애'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