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지면서 앞이가 충격이 가해져서 치료중 입니다.
넘어지면서 압이에 충격이 가해졌는데요 지금은 와이어로 고정했는데
치과에서 신경이 죽었으면 발치를 해야 한다고 하는데 꼭 해야 되나요?
아니면 와이어 고정된 상태로 일상생활을 해도 돼나요?
발치하지 않은 상태로
안녕하세요. 김용균 치과의사입니다.
치아가 외상으로 충격을 받은 경우 와이어로 고정하고 회복되는걸 지켜봅니다.
2-3주정도 고정후 치아의 움직임이나 통증등의 상태를 보면서 와이어 제거 시기와 사용시기를 조절합니다.
만약 신경이 죽은 경우 추가로 신경치료가 필요합니다.
신경치료후에도 통증이 있거나 치아의 동요도가 심한경우엔 발치를 할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단순히 넘어져서 치아에 외상이 가해졌다고 해서 치아를 발치하지 않습니다. 다만 치아의 뿌리 부분이 어긋나거나 부러진 경우에는 더 이상 치아를 살릴 수 없고 추후에 신경치료를 하더라도 예후가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즉 이때는 발치 후 임플란트를 하는 것이 맞습니다. 현재는 빠진 부위를 양쪽 치아를 통해 와이어 및 레진으로 고정했지만 이는 한계가 있습니다. 단기간 일상생활을 하는 것은 괜찮지만 반드시 치료를 하셔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박종열 치과의사입니다.
와이어로 고정 된 상태로는 2주간만 유지하고
그 이후에는 신경치료하여 쓰게 됩니다.
고정이 안되면 와이어로 고정하는 것이 의미가 없으므로
발치하고 임플란트를 고려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치아가 흔들려 철사(와이어)로 고정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철사로 고정하는 기간은 3-4주 정도이며 철사 푼 후에도 치아가 흔들거리고 고정되지 않으면 발치하는
경우도 있지만 고정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치아가 고정되드라도 치아속 신경이 죽으면 신경치료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현 치과의사입니다.
치아에 외상을 입은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신경이 죽는경우가 있습니다.
만약 신경이 죽는다면, 반드시 신경치료를 해야합니다. 꼭 발치를 해야하는것은 아니고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치아뿌리가 부러졌거나, 신경이 죽은상태에서 염증이 심하게 생긴경우 발치가능성이 있습니다.
와이어 고정한 상태로 일상생활이 가능하지만, 앞니는 씹지 않아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치아 뿌리에 금이 갔거나 부러졌을 경우에는 발치해야하며, 치아의 외상에 의한 뿌리 손상이 없고 수복이 가능하다면 신경치료로 살려볼 수 있는 여지도 있습니다.
와이어로 고정해둔 경우 일정기간동안 고정한채로 생활하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외상으로 인해서 치아가 흔들리시면 일단은 와이어로 고정을 시키고 나서 신경이 죽으면 신경치료를 하셔야될수도 있습니다. 외상이라 충격이 어디까지 갓는지 알수가 없기 때문에 신경치료로 통증이 잡히지 않거나 치아 흔들림이 개선되지 않으면 발치하시는게 좋습니다. 만약 흔들림이 없이 신경만 죽은 상태이고 통증이 없으시다면 그대로 지내셔도 되지만 치아가 변색이 되셔서 심미적으로 안좋을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위생사입니다.
치과에서 신경이 죽었으면 발치를 해야 한다고 하는데 꼭 해야 되나요?
신경치료후 씌우는 치료 불가능할 경우 발치후 임플란트를 고려 해야 합니다.
와이어 고정된 상태로 일상생활을 해도 돼나요?
일상생활은 가능하지만 주의해야 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