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를 잘 안 나게 하는 방법 있을까요…(장문주의)

저는 화가 정말 잘 나서 겉으로 드러내지는 않지만 화가 나있는 그 상태때문에 몇 시간, 며칠동안 시도때도 없이 마음이 답답한데 화가 났다 해서 싸우는 건 항상 피하려고하는 편이에요

물론 처음부터 그랬던 건 아니고 게임 속에서 자주 다른 사람과 싸웠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옛날에 했던 게임을 또 싸우게 될까 봐 그게 너무 무서워서 아는 사람이랑 할 때 빼고는 아예 안 들어갑니다

그런데 예전 친구가 체육에서 제가 실수를 한번 했는데 이겼는데도 저 때문에 득점을 못했다며 화를 냈습니다.. 실수할 수도 있는 거 아니냐고 했는데도 무시하면서 너 때문이라고 중얼거리고 달래주려고 해도 별 소용이 없어서 그냥 넘어갔어요 그러고 다음 날에 무슨 일이냐는 듯 친하게 대했고요

솔직히 이때 화가 났던 것 같아요

체육하면서 같은 팀이었을 때 저만 실수한 적이 있는 것도 아니고 다른 친구한테 말을 해봐도 둘이 친해서 그런 건지 절 투명인간 취급했었으니 화가 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저는 그냥 속으로 괜찮다고 되뇌면서 버텼거든요

그래도 이제는 확실히 옛날보다 화가 줄었긴 하지만

제 편,친구라고는 하나도 없는 학교를 가야한다는 생각을 할 때마다 무기력해지고 그냥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는 생각에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고 하루종일 침대에 누워 잠에 들 때를 기다리는 시간이 많습니다

계속 아무렇지 않은 척 하다가 집에 오면 화가 난 그 상태의 답답한 게 너무 불편하고 싫은데 뭐라도 좋으니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려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인간의 본성은 울고 웃고 짜증 그리고 화도 낼수있는 생각하는 동물이라고 하잖아요 질문자가 고민 하는것 처럼 대부분 사람들은 여러 가지 감정으로 생각하고 고민하고 있답니다 단지 사람 마다 정도에 차이가 있어요 어떤 문제점이 생겨도 긍정적인 생각으로 별것도 없다는 생각을 할수도 있고 그리고 상대방에 입장에서 생각 해 보는것도 한가지 방법 입니다

    결론은 내 마음이 편하려면 별것도 아닌 일은 빨리 잊고 "그럴 수 있어" 라고 생각하면 그닥 큰문제는 아닐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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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근데요.

    제가 살아보니까 내 편이 되어주는 친구를 만난다?

    그거 참 어려워요. 친하게 몇년 만난다고 해도

    내 생각 진심으로 해주는 친구 몇없다고 느껴지구요.

    그래서 남보단 내 감정을 돌보고 나를 위로하고 나를 챙기는게 님이 시간을 쓰세요. 저도 어리석게

    매번 남을 원망하고 그래서 답답했는데요.

    저는 이미 지나가버린 시간이니까

    그런거고 그 시간에 나를 소중하게 대했으면 더 내가 건강하게 삶을 잘 살았을거라고 생각해요. 운동을 하던 내 가치를 높여보던 ㅎㅎ 하고 싶던걸 하던 그렇게 해요. 응원할게요

  • 계속 아무렇지 않은 척 하다가 집에 오면 화가 난 그 상태의 답답한 게 너무 불편하고 싫은데 뭐라도 좋으니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려주세요.

    답변:본인의 화로인해서 큰문제가 생기는 경험을 하시면 그때서야 비로서 크게 나아질 가응성이 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