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유아교육 이미지
유아교육육아
유아교육 이미지
유아교육육아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12

집중못히고 산만한 아이는 ADHD 일 가능성이 있나요?

어제 티비를 보던중 ADHD로 고민 하는 부모님들의 고민이 나오는 걸 봤는 보던 중 우리 아이와도 비슷한 부분이 있는것 같아 덜컥 겁이났습니다 자금이라도 검사를 받아봐야 할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래는 유아 ADHD 자가진단을 위한 자가테스트 내용이라고 합니다.

    1. 물건을 쉽게 잃어버린다.

    2. 참을성이 없고 답답한 행동을 버티지 못한다.

    3. 손발을 잠시라도 가만히 두지 않는다.

    4. 대화를 끝까지 하지 못하고 화제를 전환한다.

    5. 평소에 화가 많고 짜증을 잘 낸다.

    6. 쉽 틈 없이 움직이며 계속 돌아다닌다.

    7. 집중력이 다른 아이에 비해 떨어진다.

    8. 수업을 끝까지 앉아서 듣지 못한다.

    9. 조용하고 얌전한 놀이를 싫어한다.

    10. 주의를 시켜도 산만하고 몸을 비비꼰다.

    (출처:https://m.blog.naver.com/empanalysis/222844895477)

    아이가 몇세인지는 모르겠으나 걱정이 되신다면 전문의를 찾아 상담을 받아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 이은별 보육교사blue-check
    이은별 보육교사22.11.20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걱정이 된다면 ADHD검사를 받아보는것이 좋습니다

    TV에서 나오니 인터넷 자가 검사와 비슷해서 이러한 이유로 의심하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이러한 것은 어떻게 보면 아이의 기질적인 특성이나 양육환경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부분이며

    이러한 것을 직접해보라고 권하는것은

    실제적인 심리 검사 과정에서 추천하지 않는부분입니다.

    그렇기에 되도록이면 미리 걱정하는것보다

    직접적으로 검사를 받아보시고 그에 맞는결과에 맞추어 아이의 치료나 행동교정 세팅을 해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아이가 집증을 하지 못하고 많이 산만하다면

    ADHD를 배제할 순 없습니다.

    일단은 한번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정 걱정이 되면 검사를 받아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요즘은 adhd 검사를 받는 아이들도 많고 심리치료를 받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검사먼저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능성이 제로라고는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의심이 되시면

    검사를 깔끔하게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충분히 가능성은 있습니다

    걱정이 되신다면

    검사를 지금이라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매사에 산만한 우리 아이들의 움직임과 활동력이란 운동선수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이지요

    매사 활발하고 계속해서 움직이고 재미를 찾아다니는 아이들을 보면 지극히 정상이지만

    가족들은 너무 힘들고 괴롭지요

    뛰고, 구르고, 그러다 부딪히고 찢어지는 등 넘치는 아이들의 에너지를 감당하기는 너무 힘들 것입니다

    아이가 유치원이나 학교에 다닌다면, 학교 담임 선생님과 상담을 해보기 바랍니다.

    밖에서는 전혀 산만하지 않고 평범하다면, 지극히 정상적으로 자라고 있는 것입니다.

    밖에서도 집에서 하는 산만한 행동들이 똑같다면, 병원이나,센터에서 상담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ADHD의 증상에는 아래와같은 것이 있습니다.

    1) 부주의(inattention)

    끈기가 부족하고 집중을 잘 못하며 체계적이지 못하고, 안절부절 못하는, 불필요한 움직임을 보이는 유형입니다. ‘귀 기울여 듣지 않는다’, ‘쉽게 산만해진다’, ‘물건을 잘 잃어버린다’, ‘집중하지 않는다’, ‘일을 끝내지도 않고 딴 일을 벌인다’ 라는 표현을 많이 합니다.

    2) 과잉행동(hyperactivity)

    부적절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여기저기를 뛰어다니거나 과도한 안절부절 못함, 수다스러움 등의 증상을 보이는 유형입니다.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자리를 벗어나 돌아다니기도 하고 팔다리를 끊임없이 움직이기도 합니다.

    3) 충동성(impulsivity)

    차를 살펴보지 않고 찻길로 바로 뛰어들거나 충분한 사전의 생각 없이 행동부터 먼저 하는 유형입니다. 규칙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급하게 행동하려 하여 다치거나 차례를 기다리기 어려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