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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까치49
파란까치4923.02.21
22개월 아기 축농증이 너무심해요

아기 22개월됬구요

축농증이 너무심해서 잘때 계속 코 삼키며 자고있어요

코는 자기전 매번 빼주고 이비인후과 처방약도 매일먹이지만 축농증 증세는 계속되네요

병원에서는 편도가 커서 그렇다는데


축농증에 좋은 것들이나

아기가 잘때 좀더 편하게 잘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혹시 비염을 앓고 있었을까요?

    비염에서 축농증이 된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식염수 세척을 자주해서 농을 잘 배출하게 꾸준히 해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코 막힌다고 입으로 숨을 쉬게 되면 얼굴도 아데노이드형으로 바뀔 수 있으니,

    코로 숨쉬게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얼굴도 혈액순환이 잘 되어야만 농이 밖으로 배출 될 수 있답니다.

    그리고 방안이 건조해 지지 않도록 가습기 또는 젖은 빨래를 널어놓으세요.

    찬물은 피하고, 따뜻한 물을 자주 먹이세요.

    방안에 먼지가 없도록 자주 환기 시키고, 청소기로 자주 먼지를 제거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유아 축농증이란? 부비동염 이라고 불리며 부비동 내부를 덮고 있는 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증상 입니다.

    유아는 부비동 중 광대뼈 주쥐에 있는 상악동이 덜 발달하여 점액이 차거나 염증이 생기기 쉽습니다.

    부비동은 얼굴 뼈 속의 공기로 채워진 빈 공간을 말합니다. 돌 이후부터는 부비동의 공간이 커지면서 그 안에 점액이 차거나 염증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유아축농증 증상이 보일 수 있습니다.

    유아 축농증 대처법을 알려드리자면

    1. 코막힘으로 잠들기 어려운 경우

    - 엎드려 자거나 옆으로 누워서 잘 수 있게 자세 변경 (22개월 아기는 해당 상황 X) : 질식사 우려

    - 턱을 위로 들 수 있도록 수건을 목덜미에 받치기 (22개월 아기는 해당 상황 X): 척추의 무리로 자세의 불균형 초래

    2. 콧물이 목으로 넘어가고 끈적한 가래가 생기는 경우 (22개월 아기 해당됨)

    - 미지근한 물 마시기

    - 생리식염주를 콧 속으로 한 두방을 떨어뜨려 콧속을 묽게 한 다음 코를 자주 풀어주기

    - 방 안에 온도와 습도를 잘 조절해주기 등이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수분 섭취를 충분하게 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실내 온습도 관리에 힘써주세요.

    잠들기 전 늦은 저녁에 온욕을 하면 콧물을 빼기 수월해지고

    외출 뒤에는 손발을 꼭 씻어서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해주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