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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한물개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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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고환율일때와 저환율일때 주식시장은 어떻게 되나요? 고환율이면 조선 자동차등은 좋다고 하고 저환율이면 항공운수 등이

좋다고 하는데 왜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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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고환율이면 수출기업이 좋고 저환율이면 수입기업이 좋습니다

      • 항공운수는 원유가 많이 들어가는 업종으로 저환율 상태에서 원료가격이 줄어 좋고 해외 여행객이

        늘어나 좋습니다

      • 반면에 고환율일 경우 수출기업의 상대적인 가격경쟁력이 올라가며 호재가 발생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에는

      환율이 너무 높아도 낮아도 좋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환율이 너무 높으면 수출에 유리할 수 있으나 원자재 수입단가가 그만큼 높아지고

      환율이 너무 낮으면 수출에 불리한 등 할 수 있기에 그런 것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은 기업 수출경쟁력에 영향을 줘 주가에 반영이됩니다. 고환율은 자동차, 조선업이 수출단가가 싸게해 잘팔려 주가상승, 저환율은 여행객 증가로 항공, 여행업 주가상승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상승하게 되는 경우에는 원화의 가치가 하락하게 되면서 수출기업들은 가격 경쟁력이 강화되면서 수출 실적의 상승으로 인한 주가 상승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요. 다만 현재 환율의 상승 원인은 달러강세에 있다 보니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들 또한 가격경쟁력의 우위가 발생하여 수출이 크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는 못해요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이 높을 때와 낮을 때의 영향은 주식 시장에서도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고환율일 때는 수출 기업들이 이익을 더 많이 올릴 수 있어서 주식 시장에서는 수출 기업들의 주가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특히 조선, 자동차 등 수출 중심 산업은 고환율일 때 유리한 위치에 있을 수 있습니다.

      반면에 저환율일 때는 수출이 어려워지고 수입이 유리해지기 때문에 수출 기업들의 이익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항공운수와 같이 수출에 크게 의존하지 않는 기업들이 상대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환율과 주식의 관계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원-달러 환율이 오르게 되면 주가가 하락하며

      반대로 원-달러 환율이 내리게 되면 주가가 상승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