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 연준 금리인하 수준은 어느 정도일까요?
미국 연준 파월 의장이 금리인하를 재확인해주어 미국 증시가 좋았던 한 주였습니다. 과연 미국 연준은 베이비스텝 3회 인하를 연내에 마무리할 수 있을까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홍기윤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는 5.5%인데요.
현재 파월의장은 금리인하는 시사하는 발언을 하였고 확실히 물가가 안정되는 상황이 예상되면 진행할것으로 예상되고 베이비스텝 2회정도 예상합니다. 금리인하후 물가상황을 확인한후 추가 금리인하를 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올해 미 연준의 금리인하 수준은 미국의 CPI값이 2% 이하로 하락할 것이라는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중순 이후가 될 가능성이 높으며 3차례 정도의 금리인하를 예상하고 있어 0.75% 수준의 인하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올해 미 연준의 금리 인하 수준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미 연준이 금리 인하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된다면
얼마 전부터 예상되는 대로 그리고 질문에서 언급하신 그대로
베이비스텝 (0.25bp) 씩 3회 정도인 75bp 정도 인하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단, 이 예측이 지켜지게 될지는
지켜보는 수 밖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없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올해 대선이 있는 만큼 3번의 금리 인하가 가능할 전망입니다
또한 일반 대선이 아니고 재선이기 때문에 현재 집권하고 있는 집권당이
경제정책에 입김이 들어갈 수 있다는 점에서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만
많은 전문가들은 약 3~4회 정도의 금리인하를
할 것으로 보나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블룸버그 산하 경제연구소인 블룸버그이코노믹스(BE)의 애나 웡 이코노미스트는 "2월 CPI 보고서는 파월이 확고한 비둘기파적(통화완화 선호) 입장을 채택해야 한다는 확신을 주지 못할 것"이라며 "지난 1월 근원 CPI를 (전망치 보다) 밀어 올린 계절적 추세는 2월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어 "Fed가 오는 5~6월 사이에 첫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올해 3~4차례의 금리 인하 전망을 반영하고 있다. 시장은 Fed가 오는 6월 금리를 0.25%포인트 이상 인하할 확률을 73% 넘게 반영 중이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 연준의 올해 말의 정책금리 중간값은 4.6%로 예상됩니다.
뿐만 아니라 많은 전문가들은 올해 미국의 기준금리는 대략 1% 포인트 정도 인하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는 물가 상승률 등에 따라 유동적일 수 있습니다.
물가 상승률이 연준의 목표치에 근접하기 시작한다면 베이비스텝으로 3회 인하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경제전문가 컨센서스가 6월부터 올해 3회 인하가 대세니 크게 이변이 없는한 3회 인하를 할거라 생각들긴하네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