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는 생각보다 볼 거 많았습니다.
장르 안 가리면 개인적으로는 이 작품들 추천드립니다.
우선 제일 화제성 컸던 건:
* 윈드 브레이커 시즌2
액션 연출 진짜 좋았습니다.
양키물 느낌인데 작화·속도감이 엄청 좋아서 그냥 편하게 보기 좋습니다.
* 약사의 혼잣말 시즌2
추리 + 궁중 정치물 느낌인데 올해도 폼 좋았습니다.
캐릭터 매력 하나로 끌고 가는 작품은 아닌데 전개가 안정적입니다.
* 귀멸의 칼날: 합동 강화 훈련편
스토리보다 연출 보는 맛.
본격적인 최종장 직전이라 팬이면 거의 필수 느낌입니다.
* 무사시노!
잔잔한 일상물 좋아하면 의외로 괜찮았습니다.
엄청 유명하진 않은데 편하게 보기 좋습니다.
* 괴수 8호
대중성 진짜 강합니다.
설정 자체는 익숙한 소년만화 계열인데 연출이 좋아서 몰입감 괜찮았습니다.
* 블루 아카이브 더 애니메이션
게임 원작 치고 생각보다 잘 뽑혔다는 반응 많았습니다.
원작 팬이면 꽤 재밌게 볼 수 있습니다.
* 전생 귀족, 감정 스킬로 성공한다
이세계물인데 의외로 정치/인재등용 쪽 비중이 커서 재밌었습니다.
먼치킨보단 성장형 전략 느낌.
* 밤의 해파리는 헤엄칠 수 없다
감성청춘물 계열 중에서는 꽤 반응 좋았습니다.
음악·연출 분위기 좋아하는 사람들 취향 많이 탑니다.
개인적으로 숨은 추천 느낌으로는:
* 걸즈 밴드 크라이
이번 분기 의외의 다크호스 느낌이었습니다.
3D 거부감만 넘기면 감정선이 진짜 좋습니다.
* 울려라! 유포니엄 3
시리즈 계속 본 사람이면 거의 무조건 만족할 작품.
학교 청춘물 완성형 느낌입니다.
* 종말 트레인은 어디로 향하나?
설정이 꽤 독특합니다.
약간 B급 감성 섞인 포스트 아포칼립스인데 묘하게 계속 보게 됩니다.
7월에 몰아볼 거면 개인적으로 추천 순서는:
1. 약사의 혼잣말2
2. 걸즈 밴드 크라이
3. 괴수8호
4. 윈브레2
5. 밤의 해파리
6. 종말트레인
정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