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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뭘로 만드는지 궁굼합니다 술은 뭘로 만드나요?
술은 뭘로 만드는지 궁굼합니다
술은 뭘로 만드나요?
소주는 뭘로 만들고 위스키는 뭘로 만드나요?
맥주도 뭘로 만드는지 궁굼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술은 기본적으로 당분이나 전분이 들어있는 식재료를 발효시켜서 만듭니다.
쌀이나 보리 같은 곡물은 물론이고 포도나 사과처럼 달콤한 과일도 아주 훌륭한 재료가 되지요.
이런 재료에 효모라는 작은 미생물을 넣어주면 당분을 먹고 알코올과 탄산을 만들어낸답니다.
사용한 재료에 따라 맛과 향기가 천차만별로 달라지는 것이 술이 가진 오묘한 매력입니다.
우리 주변의 친숙한 재료들이 정성을 거쳐 맛있는 술로 탄생한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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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마음결님. 이중철 과학기술전문가입니다.
술은 인류와 떼어낼 수 없는 식품이지요. 이해하기 쉽게 차근차근 짚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소주·위스키·맥주 원료 완전 정리]
1. 술은 뭘로 만들까요?
모든 술의 공통 원리는 하나입니다.
당분(설탕 성분)이 들어있는 재료 + 효모(미생물) → 발효 → 알코올 생성
입니다. 어떤 재료를 쓰고, 이후에 어떻게 가공하느냐에 따라 술의 종류가 달라지는 것이지요.
2. 먼저, '소주'는요?
우리가 주로 마시는 '희석식 소주(진로, 처음처럼 등)'는
카사바(타피오카), 고구마, 감자 같은 전분 작물을 발효·증류해서 만든 순도 95%의 주정(에탄올)에 물과 감미료를 섞어서 만듭니다.
많은 사람들이 '소주는 쌀로 만든다'라고 알고 있지만, 실제 대량 생산되는 소주의 핵심 원료는 '타피오카'입니다.
[참고] 단, '안동 소주'처럼 쌀·누룩으로 빚고 한 번만 증류하는 증류식 소주는 진짜 쌀로 만듭니다.
우리가 편의점이나 마트, 식당 등에서 사서 마시는 대표적인 초록병 소주와는 다른 방식입니다
3. '위스키'는요?
위스키는 보리, 옥수수, 호밀, 밀 등 곡물을 원료로 합니다.
핵심 재료는 맥아(Malt)입니다. 즉 보리에 싹을 틔운 것으로, 전분을 발효 가능한 당으로 바꿔주는 역할을 합니다.
원료에 따라 아래와 같이 나뉩니다.
발효 후, '오크통(참나무통)에서 수년~수십 년 숙성'시키는 것이 위스키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이 숙성 과정에서 특유의 갈색 색상과 복잡한 향이 생기게 되는 것이랍니다.
4. 그렇다면, '맥주'는요?
맥주는 원료가 가장 단순하고 명확합니다.
맥아(보리 싹) + 홉 + 효모 + 물, 이 4가지가 진짜 주재료이자 전부입니다.
1)맥아(몰트):
발아시킨 보리로, 맥주의 색깔과 단맛·고소한 맛을 냄
2) 홉:
덩굴 식물의 꽃으로, 맥주의 쌉쌀한 맛과 향을 내고 잡균 번식을 막는 역할
3) 효모(이스트):
당분을 먹고 알코올과 탄산을 만들어내는 미생물
5) 물:
맥주의 약 90%를 차지하며, 물의 성분이 맥주 맛에 크게 영향을 줌
5. [최종 정리] 3가지 술의 핵심 차이
맥주는 증류를 하지 않아 도수가 낮고, 위스키는 증류 후 오크통에서 장기 숙성하기 때문에 가장 도수가 높고 향이 복잡하다는 특징이 있지요.
※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