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궐은 6세기 중반 몽골 고원에서 강한 제국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당나라 세력에 눌러 동서로 분열되어 약화되었습니다. 그틈에 위구르를 포함한 투르크 부족연맹이 성장한 것입니다. 이후 돌궐을 대신하여 몽골 고원에서 패권을 이어받은 것입니다. 돌궐은 제국이 무너진 뒤 동서로 흩어졌고, 서방으로 이동한 부류는 중앙아시아와 서아시아에서 여러 국가를 세웠습니다.
즉, 돌궐은 몽골 고원에서 패권이 약화된 이후에 서쪽으로 세력을 이동시켜 여러 투르크 후계 집단으로 갈라졌고, 그 자리를 위그르가 차지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