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관계... 어쩌면 좋을까요?
인간관계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넓고 얕은 관계를 고수하면서도 친한 친구는 몇 두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친한 친구가 저와는 얕은 관계인 다른 친구랑 노는 게 보이면 서운합니다.
내가 이렇게나 친구에게 집착하는 성격이었나? 했는데, 막상 제가 그 다른 친구랑 노니까 서운함이 없어지더라고요. 친구들이 저 빼고 재밌게 놀거나, 가장 친한 친구가 다른 친구랑 저보다 더 친해진 것 같아 보이면 더 그런 기분이 드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절대 겉으로 내색하지는 않습니다.)
저번에도 같은 이유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서 이런 성격을 고치려고 엄청 노력했는데도 달라진 게 없어서 힘듭니다.
대체 왜 그러는 건지, 고치는 법까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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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세금초보입니다.
흔히 겪을 수 있는 일입니다만, 장기적으로 볼 때 결코 좋은 관계는 아니죠.
친구는 친구고 본인은 본인입니다. 친구도 다른친구와 더 친할 수 있고 본인도 다른 더 친구를 사귈 수도 있습니다. 항상 생각하세요 친구는 친구고 나는 나다
안녕하세요. 한결같은후루티265입니다.
한참 나이가 어렸을땐 저도 그랬던 것 같은데 나이가 들면서 그런 부분이 줄어 들거나 사라지는 것 같아요 당연한 감정이라 생각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려고 마인드 컨트롤을 하심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고상한호아친123입니다.
약간 마음에 여유를 두시고 대인 관계를 해보세요!
조급함이나 꼭 해야지 이런 것들을 잠시 내려놓으면
조금 더 유연한 친구 관계가 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