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 시려요 ㅠ 어떻게 관리해야하나요
충치가있는것도 아니고 나이도 20대 후반입니다
치과에서는 치아 외관상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어보인데요.....ㅠ
제가 혼자 짐작해보기로는 10대 후반에한 교정이 문제가 되어 지금 이 시림으로 나타나는것같은데
평상시에 어떠어떠하게 관리를 하면 이 시림증상이 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박종열 치과의사입니다.
두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해당 부위 치아에 충치가 생겨서 치아신경 까지 전파 되면 해당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두번째 원인은 치경부라고 치아와 잇몸 사이 부위에 잇몸이 내려가면서 치아가 노출되면서 시린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원인은 과도한 칫솔질을 잘못된 방식으로 하게 되면 생기는 것으로 이 원인 때문에 치아가 시린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환자 분의 증상으로 보아 두번째 원인으로 보입니다 .
해결방법은
두번째 원인인 경우 시린메드나 센소다인 같은 시린이에 좋은 치약이 있는데 이를 써보시면 확실히 시린 증상이 덜 한 것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올바른 칫솔질로 양치질 하는 법을 배우시어 송곳니의 잇몸이 더 이상 퇴축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교정을 한다고 해서 치아가 시린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양치질이나 평소 구강위생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치은염이나 치주염에 의해 잇몸이 내려가게 되어 치아뿌리가 드러나서 시린 경우가 많습니다.
당장 시린 증상은 치과에 내원하여 치경부마모증이 있다면 해당 부위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고 치경부 마모가 없음에도 시리다면 지각과민처치 및 시림방지 치약을 사용하시는게 추천됩니다. 또한 주기적으로 스케일링 및 잇몸치료가 권장됩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시린 이유는 크게 2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1. 치석이 잇몸과 치아 사이에 끼어 빈 공간이 생기면 이 빈공간으로 찬물이 치아 뿌리쪽으로 직접 전달되어 시리게 됩니다.
이런 경우 스켈링하여 치석을 제거하면 좋아집니다.
2. 충치가 깊게 진행되어 치아 속에 있는 신경에 근접한 경우 찬물이 신경부위까지 자극하여 시리게 됩니다.
이런 경우 충치 치료를 받으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시린 증상에 대한 평가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교정으로 뿌리 부분이 노출되거나 잇몸에 가까워 진경우에도 시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나 이때는 특별한 관리 방법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다만 시린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는 잘못된 양치방법이나 마모력이 큰 치약 사용을 자제 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김용균 치과의사입니다.
치과에서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일시적일수 있습니다.
또는 최근에 큰 스트레스나 면역이 떨어져서 예민한 경우일수도 있습니다.
잇솔질 잘하시고 충분한 수면과 영양섭취해 주세요.
증상의 개선이 없다면 시린치아용 치약을 사용해보세요.
이렇게 해도 개선이 없다면 다시 한번 치과에서 상담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충치때문이 아니라면 교정때문에 치아가 예민해져서 시리실수도 있고, 잇몸이 내려가 뿌리가 노출되서 시리실수도 있습니다. 일단은 치아에 무리가가는행동은 피해주시고, 자극적인 음식도 피해주세요. 그리고 시린이에 사용하는 치약을 장기간 사용하면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위생사입니다.
치약의 주성분 연마제(치아에붙은 물질을 제거), 습윤제(습도유지), 발포제(거품형성), 결합제(형태유지), 착향제(맛,향를 첨가)
치약의 종류에 따라 이 시림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치약 종류 마다 함유된 성분(연마제, 결합제, 발포제, 습윤제, 착향제) 이 달라서 입니다.
이가 시린 경우에는 연마가 성분을 피해야합니다.
시린이치약이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이를 갈거나 악무는 습관이 있다면 고쳐야 합니다.
질긴 음식이나 딱딱한 음식을 피해야 합니다.
탄산음료를 드신후 물로 입안을 헹궈줍니다.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정현 치과의사입니다.
치아가 시리다면, 충치, 마모, 잇몸질환, 크랙 등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이상이 없어도 컨디션에 따라서 시릴수도 있습니다.
양치질, 치실의 주기적인 사용이 중요합니다. 또한 단것이나 탄산음료를 줄이는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