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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와 같은 금융위기가 온다면 어느산업부터 가장 크게 타격이 올까요?

안녕하세요. IMF와 같은 금융위기가 온다는 가정하에 어느 산업부터 보통 크게 타격이 올까요? 과거를 대비해서 어떤 산업이 힘들었는지 답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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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IMF시절에는 건설사가 가장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금리가 상승하고 대출이 축소되므로 신규프로젝트 및 건설을 진행할 수가 없어서 당시 엄청난 수의 회사가 도산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죠.

    또한 금융 및 수출지향하는 사업등이 힘들었는데, 만약 이번에도 IMF와 같은 금융위기가 찾아온다면 IMF와 비슷하게 건설 / 금융 / 수출지향사업에 관련된 회사들이 타격이 클 것 같습니다.

    (사회는 발전했으나 산업의 구조는 크게 변한 것이 없기 때문)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IMF사태가 또다시 발생한다면 모든 산업이 문제가 되지만,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전반이 가장 크게 타격을 받게되고, 수출과 수입을 하는 산업군에서 큰 타격을 받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IMF 같은 금융위기가 온다면 어느 산업에서부터 타격이 오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금융위기이기 때문에 가장 먼저 타격을 받는 것은

    금융권들입니다.

    은행, 증권사 등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만약 IMF가 다시 닥친다고 가정하면 수입을 하여 무언가를 생산하는 모든 업체가 힘들어집니다

    • 즉 제조업 기반의 산업이 가장 먼저 큰 타격을 입게되고 심지어는 공장이 멈출수도 있습니다

    • 물론 삼성전자와 같이 수출을 대규모로 하는 기업은 달러를 활용할 수 있지만 내수 위주의

      중소 제조업체는 문을 닫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내수 시장을 중심으로 하는 산업이 타격을 받을 것으로 봅니다. 일단 IMF 위기가 와도 미국이나 유럽은 피해가 덜 할 것 같고 우리나라에서 피해가 클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러한 경우에는 내수 산업 소비 유통 주식들이 안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