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명 UFC 선수 김동현 선수의 인터뷰에 따르면
격적인 감량은 닷새 동안 이루어지지만, 그 사전 작업이 분명히 필요하다고 합니다. 일단 계체 45일 전부터 식생활에 신경을 쓰기 시작하고, 나중에 수분을 잡아 놓을 수 있기 때문에 음식에서 염분을 많이 줄이고, 군것질을 줄이는 정도로 제한만 해도 체중이 줄어들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45일 전부터 물을 하루에 2갤런(약 7리터) 마시고 보름 전 부터는 하루에 3갤런(약 11리터)을 마신다고 합니다. 의무적으로 정오까지 1갤런, 오후 6시까지 1갤런, 그 후 1갤런 이런 식으로 나눠 할당량 이내로만 마십니다.
그러다 계체 일주일 전부터 먹는 걸 본격적으로 조절하기 시작하지만, 소식을 시작하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그렇게만 해도 2~3kg가 빠지고. 중간 중간 너무 허기가 심해 힘들 땐 아몬드 등 견과류를 조금씩 먹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계체 이틀 전부터는 물 양에도 변화를 주는데, UFC 계체량은 보통 금요일 오후 세 시인데, 수요일 오후 세 시부터 목요일 아침까지는 물을 억지로 마시지 않고 그냥 목마를 때마다 마시고 싶은 만큼 편하게 마신다. 그러다가 목요일 오후 세 시부터 계체량 때까지는 모든 걸 끊고, 물도 한 방울도 마시지 않고, 음식도 일체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운동 혹은 사우나 등을 통해 한계 체중을 맞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