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인 사람이 조난시 상대적으로 더 오래 버틸 수 있을까요?
무난 조난을 당해서 식음료 없이 버티는 상황이 올때 얼마나 생존할 수 있는지 궁금해졌는데요.
그렇다면 비만인 사람 정상체중 저체중이런 몸일 경우 상대적으로 음식물 섭취를 못해도 더 오래 생존을 버틸 수 있는 유형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정연곤 과학전문가입니다.
비만인 사람이 조난 시 더 오래 살 수 있다는 것은 이론적론 가능 한 가설 입니다.
체지방은 음식물 섭취가 없을 시 조달할 수 있는 에너지원 중 히나 입니다.
특히 지방은 저장된 에너지가 매우 높기 때문에 마른 체형의 사람에 비해 비만인 사람이 오래 굶더라도 생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지방이 탄수화물 단백질 후에 사용되어서 살이 많으면 더 오래 버틸수 있다는건 이론상이고 실제 조난의 상황과 환경에 따라 다 다릅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조난 상황에서 식음료 없이 생존 가능한 기간은 개인의 체지방량, 건강 상태, 환경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비만인 사람이 정상 체중 또는 저체중인 사람보다 더 오래 버틸 수 있는 경향이 있지만,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식음료 없이 인간이 생존할 수 있는
기간은 여러 가지 요소에 따
라 다르지만 특히 물은 생존에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인간은 물 없이는 대개 몇 일에서 일주일 정도만 생존
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기간은 날씨 환경
개인의 활동 수준 건
강 상태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음식 없이는 좀 더 오래
생존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는
수 주에서 한 달 정도 버틸 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체중 형태에 따른 생존 기간은 주로 체내
에 축적된 지방과 근육을 에너지
원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정도에
영향을 받습니다.
비만인 사람은 일반적으로 체내에 에너지로 사용
할 수 있는 지방이 많기 때문에
무음식 상태를 상대적으로 더 길
게 버틸 수 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지방 조직은 장기적인 에너지
저장소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음식이 없을 때 체내 지방을 에너지
로 전환하여 생존에 필요한
기본적인 신진대사 활동을 유지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영양소의 균형 있는 섭취는
필수적이며 비타민과 미네랄 같은 필수 영양소가
결핍되면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만인 사람이 에너지를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다고 해도
장기적으로 심장에 더 큰 부담을 줄 수 있으며
다른 건강 문제가 생존 기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저체중인 사람은 상대적으로 체내 에너지 저장소가
적어 빠르게 굶주림과 영양
결핍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체중이라도 개인의 건강 상태 수분 섭취 환경 조건 등에
따라 생존 기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실제 생존 상황에서는 물과 음식의 부재뿐만 아니라
날씨 환경적 요인 개인의 의지력 생존 기술
응급 처치 능력 등 다양한 요소가 중요합니다.
단순히 체중이나 체형만으로 생존 기간을
결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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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비만인 사람은 영양소를 더 많이 저장하고 있기 때문에 음식물 섭취가 일시적으로 부족해도 체내 에너지를 활용하여 생존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비만인 사람이 몸에 더 많은 에너지를 축척하고 있습니다
굵기 시작한 첫날에눈 체내에 축적된 에너지 중 탄수화물이 분해되기 시작합니다. 혈당이 떨어지면서 간에 축적된 지방에 있는 중성지방을 이용해 포도당 신생합성을 시작하며 인체는 에너질르 얻을 혈당이 충분하지 않아 주 에너지원을 지방과 단백질로 변경하게 되는데 굶는 시간이 오래지나면 간의 지방을 분해해서 케톤체라는 것을 생성시키기 시작합니다. 체내 지방이 많으면 더 오래 굵을수가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