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k반도체 역사에 대해서 궁금해요
문득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제품군으로 반도체를 빼놓을수 없을거 같은데요 이런 반도체눈 우리나라에 언재 처음 제닥을 하게 둬었고 현재 명성을 얻기 까지의 역사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모토롤라 연구원 출신인 강기동 박사가 1973년에 부천에 FAB을 짓고 전자시계용 반도체칩을 만든 우리나라 최초 반도체 회사입니다. 우리나라 산업사회에서 본격적으로 각광받기 시작한 것은 1950년 이후부터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65년 처음으로 반도체소자가 생산되었습니다. 미국의 고미그룹이 국내에 합작투자회사를 설립하여 트랜지스터를 조립, 생산한 것이 시초라고 합니다.그 후, 정부가 '외자도입법'을 제정하면서 미국의 페어차일드사, 시그넥틱스사, 모토로라 등 여러 외국 업체가 국내의 저렴한 인건비와 유능한 기능 인력을 이용해 반도체를 단순조립하기 위해 계속 들어왔는데, 이것이 우리의 반도체산업을 신장시키는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한국자본이 반도체 산업에 투자를 시작한 건 1968년 그 해 3월 아남산업이 국내 최초로 반도체 조립 산업을 시작했고, 1970년에 금성사가 미국 내셔널세미컨덕터와 기술공급 계약으로 '금성전자'를 설립했습니다. 한국 최초로 FAB을 처음 만들었지만 오일쇼크로 파산 직전까지 가니까 이건희 당시 동양방송 이사가 한국반도체 지분을 인수하면서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1992년에는 ’64M D램’을세계 최초로 개발하며 메모리 강국인 일본을 추월했고, 1994년에는 256M D램, 1996년에는 1GB D램 등 연달아 세계 최초 모델을 내놓으며 차세대 반도체시장을 주도했습니다. 2000년대 이후 삼성전자는 메모리반도체 시장에서 세계 1위를 한 번도 내주지 않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1960년대부터 산업화가 시작되며 반도체 기술과 업체들이 명망을 얻기 시작했습니다.
반도체 업계는 1965년부터 역사적인 기록을 남기는데 우리나라 초기 반도체 산업은 1965년 현대전자가 설립, 그 후 다양한 반도체 회사들이 이어지며 기반을 확립했습니다.
하전 제품의 개발은 1970년대부터 시작되며 그 이후 하전과 논리 칩 등의 주요 제품들이 개발, 1980년 전통적인 사업들을 대폭 발전시켰고 1985년 반도체 업계는 전문가들의 연구개발에 많은 시간과 돈을 소비했습니다. 1990년대부터 보급형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디지털 제품들이 선보여지고 1994년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은 타국에 비해 높은 수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