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고구려 벽화의 달과 두꺼비는 무슨 연관이 있나요?

보통 달은 토끼가 절구로 방아찧는 그림을 연상합니다. 그런데, 고구려 벽화의 달에 두꺼비가 그려져 있습니다. 달과 두꺼비는 무슨 연관이 있으며, 그 이유에 대해 궁금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두꺼비는 달토끼와 함께 달에 사는 영수로, 민간이 아닌 신선사상에서 비롯된 영물로 짐작되며 원래 중국에서 전래되어 고구려의 벽화 등에 달에 사는 두꺼비로 묘사되었습니다.

      달두꺼비는 삼족오처럼 중국 및 일본 신화에서도 등장, 달두꺼비는 인간나라와 달나라를 단 한번의 뜀박질로 오갈 수 있다고 하며 옥토끼가 선단을 짓으나 하루종일 바쁘지만 달두꺼비는 달리 할일이 없으며, 보름달뜨는 밤이면 인간세계에 내려와 지상의 양서류들과 어울려 놀다 새벽이 되면 다시 달나라로 올라간다고 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