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껍질째 드셔도 무방합니다.
땅콩의 속껍질에는 알맹이보다 더 많은 양의 항산화 성분이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랍니다. 항산화제인 레스베라트롤과 폴리페놀이 많아 혈관 건강을 개선하고 세포의 노화 예방, 체내 염증 완화에 좋습니다. 섬유질도 많아서 혈당이 빠르게 오르는 것을 막아주고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어 장 건강에도 이점이 많답니다.
국산과 수입산 모두 볶는 과정에서 위생적으로 처리가 되었다면 껍질째 드셔도 무방합니다. 물론 수입산의 경우 유통 과정이 길어서 보관 상태가 중요해서, 눅눅하거나 쩐내가 나지 않는 신선한 제품을 선택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땅콩은 습한 환경에서 발암물질인 아플라톡신 곰팡이가 생기기 쉬워서 외관상 깨끗하고 바삭한 상태인지를 확인해주셔야 합니다.
가끔 껄질의 떫은맛 성분이 소화에 부담이될 수 있지만, 위장 장애가 없으시다면 영양 성분을 완전히 흡수하기 위해 함께 드시는 것이 이롭답니다.
땅콩 자체가 지방 함량이 높아서 열량이 상당하니 하루 한 줌인 20~30알 이내로 적정량을 조절해서 껍질의 영양을 챙겨보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