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 송유인은 무신정변 이후 정중부의 핵심 측근입니다. 그는 권력을 얻기 위해 조강지처를 버리고 정중부의 딸과 재혼한 기회주의자입니다. 송유인는 음서로 관직에 나간 무신 출신입니다. 그는 무신정변 이후 자신이 고립될 것을 우려해 부인을 섬으로 쫒아내고, 정중부의 딸과 재혼하였습니다. 이 덕분에 정중부는 측근이 되어 추밀원부사 등을 거쳐 문하시중평장사 등이 올랐습니다.
본처가 송나라 사람이는 것은 확인할 수 없으며, 일부 후대 해석이나 대중 매체에서 송나라 사람이야기가 나왔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즉, 송유인은 무신정권의 대표적 기회주의자로 권력을 위해 조강지처를 버린 인물입니다. 하지만 1179년 경대승의 정변에서 장인 정중부, 처남 정균과 함께 효수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