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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사람들은 왜 무릎을 끓고 불편한 자세로 앉나요?
우리나라 나라는 좌식문화라도 무릎은 끓지 않고 앉는데요. 일본 사람들은 아직도 무릎을 끓고 불편한 자세로 앉는데 왜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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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일본의 전통적인 좌식 문화로 무릎을 꿇고 앉는 것을 세이자라고 합니다. 세이자는 일본 사회에서 중요한 예의범절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격식 있는 자리나 중요한 행사에서 세이자를 통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수단이라고 하네요.
우리나라 양반 다리는 외국에서는 최악의 자세라고 합니다. 웬만해서는 따라하기도 어렵다고 합니다. 그런 불편한 자세가 우리의 문화이듯이 일본 사람들이 무릎을 꿇고 앉는 것은 그들만의 문화입니다.
안녕하세요 일본에서는 무릎끓고 앉는것을 세이자라하여 상급자에게 복종과 존경을 상징하는 자세로 그것이 점차 일상생활에서도 그렇게 앉는것이 예절화 되면서 우리나라로치면 양반다리같은 느낌으로 발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