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수제비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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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 쓰기,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고 꾸준히 이어가는 나만의 비법이 있나요?

​돈을 잘 모으려면 가계부를 써야 한다는 말에 매번 도전하지만, 영수증 모으는 것도 귀찮고 며칠 밀리다 보면 결국 포기하게 됩니다. 어디에 돈이 새 나가는지 눈으로 확인하고 싶으면서도 매일 기록하는 과정이 너무 번거롭게 느껴지더라고요. 가계부 쓰기를 습관화하기 위해 어떤 앱이나 방식을 활용하시는지, 돈 관리를 시각화하는 아주 쉽고 편한 방법을 공유해 주세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가계부 작심삼일은 막는 가장 확실한 비법은 수기로 적는 행위를 아예 멈추고 자동 금융 연동 앱을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뱅크샐러드나 토스 같은 자산 관리 앱에 내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은행 계좌를 한번만 연동해 두면 모든 준비가 끝납니다. 내가 돈을 쓸때마다 앱이 알아서 식비, 교통비, 쇼핑 등 카테고리별로 분류하고 금액을 자동으로 기록해 줍니다. 영수증을 모으거나 매일 밤 가계부 앱을 켜서 숫자를 타이핑하는 번거로운 과정이 아예 사라집니다. 이렇게 자동으로 쌓인 데이터는 매달 말에 제공되는 시각화 리포트를 통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달에 배달 음식으로 얼마를 썼는지, 지난달보다 쇼핑 지출이 얼마나 늘었는지 직관적인 그래프로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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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

    저는 처음에 수기로 가계부를 작성했었는데 나중에 한눈에 보기 어렵고 계산하는 것도 번거롭더라고요. 무료 엑셀 가계부를 다운받아서 사용해봤는데 저에게 잘 맞아서 지금은 직접 엑셀 가계부를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엑셀로 작성하니 월별 지출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훨씬 편하고 계산도 편해졌습니다. 특히 어디에 돈을 많이 썼는지 확인하기도 좋습니다. 매일 꼼꼼하게 작성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하루에 한번 또는 이삼일에 한번씩 정리하는 방법도 괜찮습니다. 요즘은 자동으로 지출을 정리해주는 가계부 앱을 활용하는 분들도 계신 것 같습니다. 앱은 따로 계산할 필요가 없어서 기록 자체가 귀찮은 분들에게 편리할 것 같습니다. 수기, 엑셀, 앱 등 여러가지를 직접 사용해보시고 나에게 가장 편하고 꾸준히 사용할 수 있는 방식을 찾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가계보는 카드와 계좌가 자동으로 연동되는 앱을 활용하고, 식비나 고정비처럼 큰 항목 위주로 확인하는 것이 부담이 적습니다. 또한 월별 예산을 정한 후 전월보다 줄일 항목을 하나만 정하는 식으로 운영하면 소비습관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가계부는 꼼꼼하게 쓰는 것보다 오래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카드와 계좌를 연동해 소비내역이 자동으로 기록되게 하는 것입니다. 매번 직접 입력하려고 하면 며칠만 밀려도 쉽게 포기하게 됩니다.

    항목도 너무 세분화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식비, 교통, 쇼핑, 고정비, 기타 정도로만 나눠도 어디에서 돈이 새는지 충분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매일 확인하기보다 일주일에 한 번 10분 정도만 보는 방식을 추천합니다. 이번 주에 가장 많이 쓴 항목 하나와 다음 주에 줄일 항목 하나만 정해도 효과가 있습니다.

    또 월 예산을 정해놓고 남은 금액을 확인하는 방식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생활비 예산이 150만원이라면 현재까지 얼마를 썼는지보다 이번 달에 얼마가 남았는지를 보는 편이 관리하기 쉽습니다.

    결국 좋은 가계부는 가장 자세한 가계부가 아니라 귀찮지 않아서 계속 볼 수 있는 가계부입니다. 자동기록, 단순한 분류, 주 1회 점검만 유지해도 충분합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희망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가계부 쓰기가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게하려면 자동으로 기록되는 가계부 앱인 뱅크샐러드, 시그널플래너 같은 앱을 쓰면서 월 1회 예산 대비 실적만 점검하는 방법, 그리고 세부항목을 보기보다는 사용처별로 통장을 쪼개놓으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요즘은 금융사마다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잘되어 있습니다. 특히, 뱅크새러드나 토스의 경우, 카드 승인 내역이나 계좌 이체, 간편결제 내역이 카테고리별로 자동 분류되기 때문에 지출을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른 시중은행들도 마이데이터를 대부분 갖추고 있어서, 주거래 금융사에서 이용하시는 모든 금융상품들을 연동하여 소비와 지출, 저축, 투자 등을 종합적으로 보시고 고려하실 수 있습니다.

    부담 가지지 마시고 일주일 혹은 2~3일에 한번 정도씩 점검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