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벌에 호르몬을 뿌려서 서로 의사소통하는 원리가 궁금해요
벌은은 호르몬을 뿌려서 냄새인지 무엇인지 서로 의사소통을 한다고 해서 신기해서 그러한 원리가 너무 궁금해요 이야기들은거로는 위급한상황일때랑 또 평소랑 다르다고 하는데 맞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꿀벌은 호르몬(페로몬)과 춤을 통해서 의사소통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벌이 벌통을 나와서 꿀과 꽃가루를 채취한 후 다시 자기 집으로 돌아갈 때 길표지 호르몬인 게라니올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또한 꿀벌의 유충은 배가 고프면 호르몬을 분비해서 먹이를 달라는 메세지를 전달한다고 합니다. 여왕벌은 바니실산이라는 특정 호르몬을 분비하는데, 자신의 위치와 존재를 알리고 본인의 상태를 알리는데 사용된다고 합니다. 여왕벌이 페로몬을 방출하면 주위에 있는 일벌들도 페로몬을 방출하고 날개를 사용하여 특정 방향으로 향기를 전파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여왕과 멀리 떨어진 꿀벌에게 까지도 메세지가 전파되고 반응하게 된다고 합니다. 꿀벌은 냄새를 통해서 서로의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여왕의 명령을 받을 수 있는 향기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이 중요한 사안을 결정할 때 투표하는 것 처럼, 꿀벌도 새로운 정착 후보지를 선정할 때 춤을 통해서 투표를 한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벌 이외에도 여러 곤충 및 식물들은 호르몬 분비를 통해서 소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다른 호르몬을 분비함으로써 여러 정보를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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