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친구가 저한테 고민상담을 해서..
남편이 자꾸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것에 대해 어필을 한다는데..
뭐라고 말해줘야 할지..
그냥 들어만 주기도 애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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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상한나라의나는누구일까입니다.
그 친구분에게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결정하라고 하세요.
좋은 일이긴 하나 엄청 어렵고 힘든 일입니다
안녕하세요. 모던한셰퍼드125입니다.
부모 모시고 사는것 쉽지 않습니다.친구분한테 본인의 의지를 정확히 물어보세요,그리고 친구분 남편도 부모님의 어떠한 사정이있어 부모님을 모시려고 하느것같은데 나중에 시부모님을 모시지않는것에 후회가 없다면 모시지 않는것이 답인것같아요.부모님을 모시면서 장점도있지만 단점도 많아요 제경험입니다 저는2년모신후 다시 방을구해 부모님보냈어요,부부간마음의 상처가 지금도 있습닏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