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누나팀장 분쟁싸움 (자폐생활)
질문 1 : 제가 난x 에서 안 쫓겨날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 요? 소xx터님은 대표님이고 다다음주 까지 난에 안을 꺼래서 제가 회사일 못하고 회사 이사님께 혼나고 고생 중인데 이 고민을 어케 해결해야 될까요? ㅅㅇ누나가 일 반회원 아니고 하필 부대표 팀장이라 제가 곤란한데..
(사람 이름과 기관명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일부 가 림)
제가 광진구에 있는 정신과 기관인 '회xx 공x 난x' 에서 김ㅅㅇ 누나팀장님 이랑 분쟁이 생겼습니다.
2년전 3월에는 송파나루의 서xx 정xx강 통xx터가 폐 업을 했구요. 김ㅅㅇ 누나를 처음 알게된 때가 3년전 10 월달 서정강터 에서 에버랜드 체험학습을 갔을 떱니다. 그때 각자의 용건상 전화번호 교환도 했구요.
제가 애초에 ㅅㅇ누나 한테 한 행동은 에버랜드 끝나고 나서 몇년생 인가 여잔가 남잔가 물어봤는데 문자 답 없 었고 3년전 12월엔 저가 00년생 ㅅㅇ누나가 98년생 이 라고 알게됬고요.
2년전 서정강터 폐업 후 쯤에는 ㅅㅇ누나께 전화버튼 잘 못걸고 번호랑 카톡 차단여부 확인하고 1년전에는 다른 싫은사람과 ㅅㅇ누나를 모르는 사이끼리 단톡초대 해서 제가 차단을 당했습니다.
작년 여름쯤엔 제가 열받아서 ㅅㅇ누나께 발신번호 제한 과 인증번호 도배를 했었죠. 그리고 작년 연말엔 저도 ㅅ ㅇ누나를 맞차단했죠. 그리고 저는 자폐3급 이고, 평소 에 화를 잘 못참고 사람을 귀찮게 하는 편이죠. 성인 되 서는 선을 넘지만 미성년자 때는 선넘은거 더해서 통제 불능 수준이였죠.
오늘 ㅅㅇ 누나팀장 님이 저보고 제가 한 번호제한, 인증 도배 이런거는 한번더 그러면 경찰에 신고할수도 있다고 했죠. 제가 익명으로 그 행동을 했어도 그 누나팀장이 어 떻게 알았냐면요. 제가 평소에 하는 행동을 토대로 시인 한 것이래요.
캡처본 사진에 있는 내용은 얼마전에 제가 이도저도 아 닌거 좋아해서 타 그룹의 손ㅇㅈ 형께 문자와 카톡을 동 시에 2군데로 쑤셔서 '이리 저리 헷갈려' 라는 화내는 말 을 배워서 따라한 것입니다. 나이많은 형한테 배운거요.
정말 힘들거같아요. 저는 그런상황일때 서로 상대방의 마음을 확인하고 무엇이 문제였는지 대화하면서 관계를 회복해나가는것이 가장좋은방법일것같습니다.
너무 힘든 상황인 것 같아요.... 앞으로는 연락을 자제하고 정중하게 거리를 두는 게 안전할 듯 합니다.
제가보기에는
서로 불편하고
불편한 관계는 대화로 풀기 어렵다면, 믿을 만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구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봐용
답변이 마음에 들었다면?
힘든 상황인 것 같아요.... 앞으로는 연락을 자제하고 정중하게 거리를 두는 게 안전할 듯 합니다.
불편한 관계는 대화로 풀기 어렵다면, 믿을 만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구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봐용
일단 기관에서 퇴소 당할 수 있고 법적 신고 위협받고 있다는거네요
감정 표현과 행동방식이 다른사람들에게 부담을 주고 있다는것이고요
일단 김 ㅅㅇ팀장과 개인연락 절대하지마세요
과거 감정 억울함 상관없이 거리두기가 필요해요
그리고 기관내 심리상담사 복지사 에게 솔직하게 상황설명하시고 도움 요청하세요
그리고 대표님께 반성 의사와 향후 행동계획을 정중히 설명하세요
감정은 솔직하게행동은 신중하게 표현하시고요
그리고 나중 위해서라도 한번 연락 후 답변 없으면 기다리는 습관을 들이세요
반복 연락은 누구에게나 스트레스로 받아들여질 수 있어요
억울하시고 속상할 수 있겠지만요
감정보다 중요한 것은 관계를 지키는 법을 배우는 거에요
지금이 변화 기회에요
실수는 누구나할 수 있어요
고치려는 노력은 진심으로 보여주시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