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분, 초라는 개념은 어떻게 생겨났고 어디서 먼저 쓰기 시작했나요??
시, 분, 초라는 개념은 어떻게 생겨났고 어디서 먼저 쓰기 시작했나요??
그리고 시, 분, 초 라는 개념이 없을때는 시간이라는 개념이 없었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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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기원전 3000년전 바빌로니아에서 사용하던 60진법을 기초로 기원전 1300년전 이집트에서 하루를 낮12시간과 밤12시간으로 나누어 사용하였으며
이것이 로마인들에게 전해 졌습니다.
이후 13세기 시계가 발명되었고, 현재와 같은 시간개념이 정립 되었다고 합니다.
많은 도움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시간의 개념은 정말 오래전부터 있었습니다. 아주먼 과거에는 태양이 뜨고 지는 것을 기준잡아 시간을 정의하였습니다.
현재는 과학이 발달하여 1초라는 정의는 세슘-133 원자가 91억 9263만 1770번 진동하는 시간이라고 정의하였습니다. 1분은 60초이고 1시간은 60분이죠.
60진법은 고대 메소포타미아에서 사용되었습니다.
과거에는 각도계 없이 원을 10등분하기 힘듭니다.
약간 복잡하지만 12등분하는 것은 10등분보다 더 정확하게 나눌 수 있습니다.
원을 등분해야하는 것은 태양과 달의 움직임을 고대에서 부터 관찰했기 때문입니다.
60진법의 기준은 10과 12의 최소공배수이기 때문 입니다.
따라서 낮과 밤을 12진법으로 각각 구분하여서 24시간이 된 것이고,
각 시간을 60진법으로 나누면서 시, 분, 초 개념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