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운동
러닝시 보폭을 어떻게해야하나여??
러닝할때 보폭을 좁게하면 더 많이 뛰어서 운동되는거같기도하고 보폭을넓게해서 빠르게뛰어도 좋은거같은데 어떻게하는게좋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생각하는 오뎅입니다. 해당 질문에 좋은 답변 드리겠습니다.많은 코치들과 운동 생리 학자들이 발견 한 것은
1 분당 약 180 걸음 (오차범위 5-10걸음)
의 보속이 쉬운 유산소 운동중 "대화가 가능한 속도" (또는 심지어 울트라 레이스 속도) 에서 그리고 전력을 다하는 10KM 레이스의 속도에서 효율적인 최적의 보속이라 합니다.보폭이 커지게 되면 발의 뒤꿈치 부분이 먼저 닿게 되는 현상이 나와서
부상 및 통증이 유발 될 수 있습니다.
초급자 같은경우는 보폭을 되도록 적게 하고 케이던스를 높이게 되면
사실 인터넷에서 떠드는 미드풋이 자연스럽게 됩니다.
저도 처음에는 미드풋이니 어쩌니 훈련을 해야되나 했지만
보폭만 줄여도 신체구조상 본인도 모르게 미드풋이 됩니다.
미드풋이란 앞꿈치나 뒷꿈치가 지면에 먼저 닿는게 아닌
발바닥이 지면에 자연스럽게 닿는 아주 기본적인 포지션입니다.
미드풋의 장점은 초급자 같은경우 족저근막염 내지는 무릎통증에
서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런닝을할때는 자신만의 보폭을 찾는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분들은 좁은 보폭으로 빠르게
어떤 분들은 넓은 보폭으로
이렇게 사람마다 차이가 있더라구요.
러닝 시 보폭은 가장 편한한 폭으로 뛰시는게 좋습니다. 본인의 편한 보폭이 아닐 시 부상 위험과 운동의 효율성이 크게 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