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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한캥거루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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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역사에서 왕비의 자유로운 외출?

1. 가능한 적이 있었나요? 있다면 언제였나요?

2. 궁에서 정말 한 발자국도 나갈 수 없었던 적도 있었나요? 있으면 언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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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잘난몽구스218
      잘난몽구스218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특별한 일이 있을 때에는 가능했습니다.

      사가인 외가, 즉 자신의 친정 정도는 방문이 가능했는데 오랜 시간은 안되고 며칠, 짧은 시간 은 가능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왕비도 궁 바깥으로 나갈 수 있었습니다. 왕비 백성들의 생활을 살피기 위해 잠행을 나가는 것 처럼 왕비도 왕에게 예기 하고 얼마든지 외출을 할 수 있었습니다. 보통 자신의 부모 형제를 만나기 위해 사가를 가는 경우가 많았겠지요. 하지만 때로는 정치적인 목적으로도 궁을 나가기도 했습니다. 왕비도 왕을 도와 정치를 하는 정치인 이기도 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왕의 행차는 계획하에 이루어진 반면에 왕비의 행적은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궁궐 안에서 모든 일들을 도모할 수 있었기 때문에 딱히 궁궐 밖으로 나갈 일이 별로 없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왕비도 사람인지라 사가로 출행할 일이 있었는데 본가에 들르러 가거나 절에 불공을 드리러 가는 등의 행위는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