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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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자체에서 대출은 언제부터 됐나요?

증권사에서 바로 대출?을 받아서 시세에 따라서 청산이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던데, 이렇게 개인이 대출 받는 게 아닌 시스템은 언제 도입이 되었나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시장의 신용거래는 증권거래법이 시행되는 1962년 시행은 되었습니다.

    90년대 이후 HTS 등 직접 투자자들이 시스템을 통해 매매하기 시작하면서 이 신용거래 접근성이 높아졌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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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 증시에서 주신 관련 대출 제도의

    시작은 1956년 3월 3일 대한증권거래소 개장

    직후인 1962년 1월 제1차 증권거래법 제정과 함께

    제도적인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봐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증권사가 주식을 담보로 대출을 한 제도는 현대적인 증권거래소가 형태를 갖추기 시작한 근대 자본주의 초기부터 있었는데요. 우리나라 증시에는 1969년 2월에 도입됐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제가 아는 한도에서 말씀드려볼께요

    증권사에서 대출 받아 거래하는 것을 신용거래라고 부르고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서 주식을 사는 것을 신용매수, 주식을 빌려서 파는 것을 신용매도라고 합니다.

    그리고 주가가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증권사가 강제로 주식을 팔아서 빌려준 돈을 회수하는 것을 강제청산 또는 반대매매라고 합니다.

    # 신용거래 역사

    1. 제도의 시작: 1969년

    - 1969년 12월 한국증권거래소가 신용거래 제도를 처음 도입했습니다.

    - 처음에는 거래소가 직접 중앙집중식으로 운영했고, 증권사를 통해서만 신용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2. 증권사가 직접 대출하는 형태로 발전: 1990년대 이후

    - 초기에는 거래소가 중앙에서 자금을 관리했지만, 점차 증권사가 자기 자금으로 직접 고객에게 대출하는 방식이 확대되었습니다.

    -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제도가 정비되면서, 증권사 자체의 신용공여 한도와 강제청산 기준이 명확해졌습니다.

    - 2000년대 들어서면서 온라인 거래가 활성화되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신용거래가 크게 늘어났고, 지금과 같은 형태의 시스템이 완전히 자리 잡았습니다.

    3. 강제청산 시스템

    - 신용거래가 시작된 1969년부터 강제청산 규칙은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빌려서 산 주식의 가치가 빌려간 돈보다 많이 떨어지면 증권사가 돈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하는 안전장치였기 때문입니다.

    - 다만 담보 유지 비율 기준과 강제청산 방식은 여러 차례 개정되었습니다. 최근의 기준(보통 담보비율 140% 유지)과 전자 시스템에 의한 자동 청산은 200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에 현재의 모습으로 정착되었습니다.

    # 정리하자면

    신용거래 제도 자체는 1969년에 시작되었고, 증권사가 직접 돈을 빌려주는 방식은 1990년대 이후 확대되었으며, 지금처럼 전자 시스템으로 자동 강제청산하는 형태는 200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에 완전히 자리 잡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런 시스템 자체는 19세기부터 존재했습니다. 다만, 과거에는 '빚투'의 위험성을 몰랐기 때문에 규제가 약했고, 1930년대에 규제가 생긴 이후로, 전산거래가 발달하면서 반대매매와 담보 절차가 간단해진 것입니다. 참고로, 예전에는 증권사 직원이 직접 고객에게 전화를 돌리고 했던 시절이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

    증권사가 투자자에게 돈을 빌려주고 주식을 사게하는 신용거래 시스템은 19세기 말 현대적 증권시장이 형성되면서 자연스럽게 나타났는데 1920년대 미국에서 자기 자본의 10%만 내고 90까지 빚을 내 투기하는 과열이 이어지다 대공황이 터졌고 이를 계기로 1934년 미국 증권거래법이 제정되면서 증거금 규제와 강제 청산 시스템이 체계화되었습니다. 한국 증시에서는 1960년대 초반 증권시장 재건과 함께 신용거래 제도가 도입되었고 이후 증권선물거래 시스템의 전산화와 함께 현재의 자동 반대매매 시스템으로 발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