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다른 새로운 흐름이다보니 명확히 예측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환율은 귀신도 모른다는 말도 있잖아요? 현 시점에서 우리나라 자체로만 보았을 때, 미국의 기준금리 결정, 즉, 한미 금리차와 더불어, 미국의 성장 흐름과 미국 주변 국가와 동맹국들의 미국의 신뢰도가 어떻게 변하는지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또한, 최근 달러 가치가 떨어지게 된 주요 원인 중에 하나가, 기존에 다른 국가들이 미국에 재화를 공급하고, 미국에서 소비를 하면 다른 국가들이 벌어들인 소득을 미국 국채로 되사면서 이 자금이 다시 미국으로 유입되었기 때문인데, 최근에는 무역 분절화가 심화되고 있기 때문에 미국이라는 국가 자체의 신뢰도, 성장성이 장기적인 방향성을 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근의 달러 약세는 미국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과 달러 매도 물량이 커졌기 때문인데, 기술적으로는 1330~1360원선으오 단기 지지선이 형성되고, 당분간은 예전처럼 1450원 이상 급등항 가능성은 낮고 거시적인 불확실성이 커질 가능성이 있는 올해 말 내년 초 사이 1400원 선을 넘을 수 있을 것이라 전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