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산소를 만들어낸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실제로 바다가 어떻게 산소를 만들어내나요.?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그렇습니다, 바다가 산소를 만들어내는 것은 사실입니다.
바다에는 작은 플랑크톤이 번식하면서 산소를 배출합니다.
또한, 바다의 나무라고 불리는 해조류가 광합성을 통해 산소를 만들어냅니다.
이렇게 생성된 산소는 바닥물의 표면에 많이 존재하며, 대기 속의 산소가 녹아 들어가기도 합니다.
의외로 우리가 숨쉬는 산소의 절반 이상은 바다에서 만들어집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바다는 산소 생산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바다의 식물인 조류와 해조류는 광합성 과정을 통해 태양 에너지를 이용하여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바다는 대기 중의 산소 생산에서 약 70%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류와 파도 등 바다의 물류 운동은 해양 생태계에서 생물들의 생존과 번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해양 생태계는 다양한 생물들이 산소를 소비하고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과정을 통해 지구의 산소 순환에도 기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바다 속에서도 식물성 플랑크톤, 해조류등이 광합성 합니다.
더 깊은 심해로 들어가게 되면 해저화산에 의한 열분해로 인해 산소가 생성되고 이게 동물들의 호흡에 쓰이게 되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바다는 지구 표면의 약 70.8%를 차지하고 있으며, 광합성을 통해 약 50% 이상의 산소를 생산합니다. 바다에서 산소를 생산하는 주체는 플랑크톤입니다. 플랑크톤은 조류, 박테리아, 원생생물 등의 총칭으로, 바다에 서식하는 미세한 생물을 말합니다. 플랑크톤은 태양 에너지를 이용하여 물과 이산화탄소를 광합성하여 산소와 포도당을 생성합니다.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바다에서 산소가 만들어지는 원리는 광합성을 하는 생물이 살기 떄문입니다. 특히 지구에 필요한 산소의 80% 이상을 만드는 것은 바로 바다의 생물들입니다. 그 가운데 규조가 산소의 대부분을 만든다고 힙니다. 단세포 식물인 규조가 광합성을 하면서 산소를 만드는 것입니다.
출처 : 한국해양과학기술원 - 바다에도 허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