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 인수 3파전의 당사자와 인수 대상으로 나왔는지 그 이유를 알려주세요.
MG손해보험 인수 전이 3파전이라고 하는데요.
어느 회사가 인수전에 참여했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왜 MG손해보험이 인수대상으로 나왔는지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MG손해보험 인수전에 참여한 곳은 데일리파트너스와 JC플라워, 메리츠화재 입니다.
MG손해보험은 2022년 부실금융기관 지정 이후 금융당국 경영관리를 받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MG손해보험 인수전에 참여한 회사는 메리츠화재, 데일리파트너스, JC플라워입니다. MG손해보험이 인수 대상으로 나온 이유는 경영 정상화를 위해 약 1조 원의 자금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예금보험공사는 인수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주식 매각(M&A) 방식 외에도 우량 자산·부채를 선별적으로 넘기는 자산이전부채(P&A) 방식을 선택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이로 인해 MG손해보험 인수전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MG 손해보험 인수 3파전의 당사자에 대한 내용입니다.
MG 손해보험 인수에 나선 곳들은
사모펀드인 데일리파트너스와, JC 플라워, 그리고 메리츠화재 까지 총 세 곳입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MG손해보험이 인수 대상으로 나온 이유는
2022년 금융위원회가 MG손보를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했기 때문입니다.
MG손보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서는 최소 1조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현재 3파전은 데일리파트너스, 미국의 금융 전문 PEF JC플라워, 메리츠화재 등의 참여로 성립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MG 손해보험의 경우 예비 입찰에 참여했던 사모펀드 데일리파트너스와 JC플라워 두 곳도 인수 의향과 더불어 메리츠화재는 이번 인수전 후보군으로 등장하면서 3파전이 되었습니다.
MG손해보험은 지난 2022년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돼 예보의 관리체제 아래 있으며, MG손해보험이 새 주인을 찾지 못하는 이유는 낮은 자본건전성 때문입니다.
원매자는 인수한 직후 약 1조원의 자금을 쏟아부어야 정상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