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원인이라고 확실히 말하긴 어렵지만 가능한 얘기입니다
가장 큰 원인은 수영장 물을 소독할 때 사용하는 염소 성분 때문입니다 염소는 강력한 화학 물질로 머리카락을 보호하는 천연 기름막을 제거합니다 이로 인해 모발 내부의 수분이 빠져나가고 겉 표면이 거칠어지면서 뻣뻣하고 푸석푸석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특히 파마나 염색을 한 머리카락은 이미 손상된 상태여서 염소 성분에 더 취약합니다 또한 수영장 물에 오래 노출되면 모발의 단백질 구조가 약해져 머리카락이 쉽게 끊어지거나 갈라질 수도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수영장에 들어가기 전 깨끗한 물로 머리를 충분히 적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카락이 이미 일반 물을 흡수한 상태에서는 수영장의 염소 물을 덜 흡수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수영모를 반드시 착용하고 수영을 마친 후에는 염소 제거 전용 샴푸를 사용해 머리를 깨끗이 감은 뒤 트리트먼트나 에센스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