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인데 키가 1센치 작아졌는데 왜 그러죠

5월엔 166.2였는데 6월엔 165.7 7월엔 165.3 8월엔 165.2로 총 1센치작아졌는데 자세때문인가요? 제가 5월부터 스트레스받고 잠 안자긴했는데 안그래도 키 때문에 스트레스인데 키가 크기는커녕 오히려 줄어들어서 스트레스고 엄마나 아빠랑 재봤을때랑 비교해봐도 예전에 비해 한눈에 봐도 작아졌어요 166이였던 제 키는 알아서 안돌아올까요 글고 이 키를 제 키라고 생각하면 안되나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건 성장기때 자주 있는 일이죠

    목에서 허리로 골반까지 뼈들이 잘 자리 잡고 있을때가 가장 베스트 신장이나올때고 지금처럼 몸이 물렁한 성장기일때 공부를 너무 열심히해서 목이나 허리가 1미리씩만 자리를벋어나도 몇센치정도 굽러진다고 볼수있죠 삼십센치자를 곧게둔게 베스트 구부리면 그만큼 짧아지는 원리인데 그러면 어떻게 하냐 틈 만나면 두팔로 매달려요 철봉에 매달리고 문틀에 매달리고 그러면 척추가 펴져서 키도 자리 잡을껍니다

  • 아침에 잴 때랑 저녁에 잴 때 1센치 차이나는 경우도 있어요.

    재는 시간이 달라져서 키가 줄어든 것처럼 보이는 거 아닌가요? 보통 아침에 0.n센치에서 심하면 1센치정도 더 크게 특정되거든요.

  • 고1인데 키가 1cm 작아진건 한참 성장기의 나이라서 아마 자세문제일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그런 경우에는 일단 자세를 교정시켜주는 스트레칭을 하면서

    꼭 밤에 잠을 잘 자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활패턴이 일정해야하고 키는 측정하는 시간마다 1cm씩은 변할수 있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내추럴한꿀벌입니다.

    아침저녁 오차나 수면부족 때문이에요.

    자세가 틀어져서 그럴수 도 있어요~

    스트레스 줄이고 자세 펴면 돌아와요.

    부족하지만 저의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 걱정될 만한 상황이지만, 166.2 → 165.7 → 165.3 → 165.2cm로 측정된 것만으로 실제 키가 1cm 줄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아직 성장기라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1. 자세나 측정 조건 때문에 1cm 정도 차이 날 수 있습니다

    키는 하루 중에도 변하고, 자세·척추 압박·측정 시간·측정 방법에 따라 꽤 달라질 수 있습니다. CDC의 신체계측 자료에서도 자세와 시간대 등이 키 측정값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설명합니다. �

    질병통제예방센터 +1

    예를 들어

    아침에 측정 → 상대적으로 크게 나옴

    저녁에 측정 → 상대적으로 작게 나옴

    허리를 제대로 펴지 않음

    턱을 너무 숙이거나 들음

    뒤꿈치·등·머리 위치가 달라짐

    측정기/사람이 달라짐

    이런 것만으로도 0.5~1cm 이상의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5월 166.2cm였는데 8월에 165.2cm가 나왔다고 해서 뼈가 실제로 1cm 짧아졌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2. 그런데 부모님과 비교해도 작아진 것 같다는 건?

    이 부분도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사람의 키는 눈으로 비교하면 자세에 상당히 영향을 받습니다. 예전에는 허리를 펴고 서 있었는데 최근 스트레스나 수면 부족으로 자세가 구부정해졌다면 실제 신장이 그대로여도 상대적으로 작아 보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5월부터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잠도 제대로 못 잤다면, 지금부터는 수면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청소년기의 만성적인 수면 부족은 신체 발달을 포함한 여러 건강 영역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AAP Publications

    다만 "잠을 못 자서 이미 큰 키를 잃어버렸다"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부터 수면과 생활습관을 개선한다고 해서 과거의 측정값을 되돌리는 개념은 아니지만, 성장기에 필요한 조건을 제대로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3. 그럼 166cm는 다시 안 돌아오나요?

    돌아올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특히 실제 신장이 줄어든 게 아니라 측정값이 낮아진 것이라면, 제대로 측정했을 때 다시 166cm 전후로 나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 건 한 달 단위의 단일 측정값이 아니라 같은 조건에서 장기간 측정한 성장 추세입니다. 성장기에는 성장곡선을 이용해서 키의 변화를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질병통제예방센터

    지금 이렇게 해보세요

    앞으로 1~2개월 동안 키를 매일 재지 마세요. 오히려 숫자 때문에 스트레스가 커질 수 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① 오전에 일어난 후 일정한 시간

    ② 맨발

    ③ 딱딱하고 평평한 바닥

    ④ 뒤꿈치를 붙이고 무릎 펴기

    ⑤ 허리를 자연스럽게 펴기

    ⑥ 시선은 정면

    ⑦ 같은 장소·같은 측정기로 측정

    해서 기록하세요.

    그리고 165.2cm를 지금 당장 자신의 '진짜 키'라고 확정할 필요도 없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수치만 보면 저는 "키가 1cm 줄었다"보다는 "측정값이 1cm 정도 변동한 것"으로 보는 게 훨씬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아직 성장기라면 165.2cm가 앞으로의 최종 키라는 것도 전혀 아닙니다. 성장 여부는 현재 나이뿐 아니라 사춘기 진행 정도와 최근 1~2년간의 성장 속도 등을 같이 봐야 합니다. �

    CDC Stacks

    무엇보다 지금은 키 숫자를 계속 확인하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것보다 잠을 제대로 자는 게 훨씬 중요합니다.

    원하시면 현재 나이(고2), 부모님 키, 지금까지의 키 기록을 기준으로 앞으로 키가 더 클 가능성이 어느 정도인지도 현실적으로 계산해서 설명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