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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뜨는밤
달이뜨는밤20.08.07

자동차 곰팡이냄세가 너무 심합니다 잡을수 있는방법좀 알려주세요

차에서 담배도 안피는데 차에서 곰팡이냄세가 많이 납니다 3년 된 차량입니다 차에서 내린후 몇시간 후 다시 타면 곰팡이 냄세가 너무 심한데 도대체 어디서 나는지 ㅠ 참고로 에어컨 냄새는 아닙니다 발판 밑에서 나는건지 아님 에어컨 라바호수에서 냄새가 환풍구로 나오는건지 ㅠ 뭘 어케해도 잡을수가 없네요 ㅠ

이넘의 현대차 ㅠ 망조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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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차량을 오래 타다보면 공조기 내부에서 나오는 퀘퀘한 냄새로 불쾌한 점이 발생합니다.

    필터만 자주 간다고 해서 해결되는게 아니죠.

    열교환기인 이베포레이터~~ 밖에서는 에바라고 합니다..... 이베포레이터에 이물질과 공팡이가 끼어서

    그 냄새가 안으로 유입되는 것입니다.

    손수 하실수 있는 방법도 있지만, 잘 못하시는 분이시라면 카센터 가시면 3만원에서 3만5천원 정도면 청소가

    가능합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안운하세요.


  • 원인을 알 수 없게 곰팡이 냄새가 나는 경우는 차량용 방향제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제품 중에 훈증 방식으로 캔 모양으로 생긴 탈취제가 있는데요. 마트난 차량용품점에서 쉽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작동 방식은 차량 바닥에 캔을 개봉하고 동봉된 액체를 캔 안으로 부어주면 연기가 나기 시작합니다. 약 30~1시간 정도 차량 문을 닫아두고 그 이후에 문을 열어서 환기시키면 상쾌한 냄새가 차량안에 가득하게 됩니다. 이 방법으로도 해결이 안되시면 각종 필터를 교환하고 시트 등 청소해주는 방법 밖에는 없을거 같네요.

    안전운전 하세요. ^^


  • 자동차 에어컨 에서 나는 냄새일 가능성이 커보이네요 에어컨을 켰다가 많은 분들이 그냥 시동 끄고 내리시더라고요 저도 마찬 가지이긴 한데요 목적지에 도착하기 대략 3분전에 에어컨을 끄고 공기 순환모드를 외부순환으로 하시고 안에 있는 습기를 말리면 곰팡이 서식을 막아 냄새가 나지않는다 합니다 생활화 하시면 좋을듣 합니다 ^^


  • 실내 세차 맡겨보셨나요?

    본인도 모르게 음식물이나 각종 냄새날 만한 것들이 차 바닥에 있을겁니다.

    그리고 에어컨 냄새는 아니여도 에어컨 나오는 환풍구쪽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에어크리너 등 세부적으로 청소를 해보셔야할 것 같습니다. 빠른 시일안에 실내 세차 맡겨보시길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 일단 스팀살균 전문 업체가 상태 말씀하시구요.(지금 정도는 개인이 못할것같아요) 올 세차.실내.실외 다 받으세요. 살균 스팀으로요.

    세자이후 관리가 중요한데요. 운전석 매트는 자주 세척 또는 살균제로 소독해주시구요 에어컨 필터 주지적으로 교환. 주기적으로 실내 세차 앞,뒤매트 세척 또는 살균소독 그리고 실내는 세정티슈 수시로 딱아주세요. 환기도 중요하고요 운전 시작하실때15분은 창문을 다 열고 환기 해주세요, 차 바닥에 음료 떠러진것을 오래 방치해도 곰팡이 피고 냄새나요. 보이지않는곳에 이물질이 있어도 냄새 오라나고요. 재래시장 갔다가 차 타면 신발에 뭍은것들로도 냄새가 꽤오래가요. 수산시장 은 최악....이때는 신발 벗고 타기... 그리고 저는 주기적으로 훈증캔 소독해요 소낙* 브랜드요.


  • 지속적인 흡연에 의한 냄새는 사실 제거하기가

    거의 불가능입니다만..

    아시다시피..냄새는 원인을 해결해야만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지속적인 흡연에 의한 담배냄새는 어떠한 방향제나 탈취제를 사용하여도

    100% 제거는 불가능합니다.(스프레이형의 대부분의 제품은 단기간의 마스킨효과입니다.)

    인체에 완전무해한

    천연 무향의 인더하우스 탈취제를 사용하시면

    조금씩, 냄새가 잡히는 것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100% 제거는 아닙니다. 하지만 사용 후 2~3일이 지나면 사용 전후의 차이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3개월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디퓨저나 방향제를 사용은 냄새를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냄새를 덮는 기능이므로, 사용하다 보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 환기가 잘 이루어지지않아서

    곰팡이가 많이 번식해있는것 같습니다.

    이런경우 스스로 해결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됩니다.

    인터넷에 잘 찾아보시면

    차량 살균, 소독 뿐만 아니라 시트까지 다 뜯어내어

    해주시는 업체가 있습니다.

    차량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까지 다 살균, 소독을

    해주니 글쓴이분의 고민이 해결될수 있을것같습니다.


  • 송풍구를 깔끔하게 청소하자

    자동차의 실내에서 좋은 향기가 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환기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자동차 실내의 공기는 결코 외부의 공기보다 상쾌할 수 없습니다. 좁은 곳에서 냄새가 뒤엉키고 공기의 순환이 일어나지 않으면 100% 퀘퀘한 냄새가 날 수밖에 없어요. 환기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방향제의 냄새도 역해지는 게 당연합니다.

    환기로 깨끗한 공기를 유입하는 데 가장 방해가 되는 것은 바로 송풍구의 오염입니다. 외부 공기를 유입하는 통로가 되는 송풍구에 세균이나 먼지가 있다면 깨끗한 공기가 들어올 공간이 없어요. 따라서 내부의 송풍구를 스펀지 혹은 면봉을 이용해서 깔끔하게 청소를 하고, 실내에 있는 공기 필터도 자주 교체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컨의 배수관에도 더러운 이물질이 있지는 않은지 확인을 하는 것이 좋겠죠?

    직물시트를 철저히 관리하자

    직물시트는 가죽시트보다 관리도 편한 편이고, 따로 통풍 기능이 없어도 시원하기 때문에 장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얼룩이나 찌든 때가 생기기 쉽고, 냄새가 많이 나기 때문에 직물시트 청소를 열심히 해줘야 냄새를 줄일 수가 있어요. 주기적으로 전문적인 청소를 받는 것도 좋지만, 평소에 관리를 하는 것이 좋은데요.

    간단하게는 작은 무선 진공청소기를 이용해 시트를 털어주면서 먼지나 이물질을 흡입하는 것이 좋고, 직물시트 크리너를 이용해서 표면을 닦아주는 것도 좋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1~2주에 한 번 정도만 청소를 해줘도 실내의 퀘퀘한 냄새를 많이 줄일 수 있어요.

    커피콩을 비치하자

    자동차 내부에 방향제를 놓는 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만, 방향제보다는 탈취제를 놓는 것이 더 좋습니다. 방향제는 냄새를 더하는 역할을 하지만 탈취제는 퀘퀘한 냄새를 빼는 역할을 하거든요.

    탈취제를 사서 매번 갈아 끼우는 것이 귀찮다면 커피콩을 비치는 것도 좋습니다. 커피콩은 탈취 효과가 있거든요. 갈아놓은 커피도 좋고, 내리고 난 커피 찌꺼기를 잘 말려서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요즘에는 집에서 커피도 많이 내려 먹으시니까 커피 찌꺼기를 그냥 버리지 마시고, 잘 펴서 전자렌지에 1분 정도만 돌리시면 뽀송뽀송한 커피 찌꺼기를 얻을 수 있어요. 그걸 잘 활용해서 자동차에 넣어두시면 보다 깔끔한 냄새를 유지하실 수 있을 겁니다.

    방향제 대신 향초를 이용해보자

    향초를 켜두면 탈취와 방향이 동시에 일어난다는 사실은 다들 잘 아실 거라고 생각을 해요. 자동차에서도 이걸 충분히 활용을 할 수 있는데요. 자동차에서 촛불을 켜시라는 건 아니고 향초를 콘솔의 컵홀더 등에 두시면 실내가 햇볕에 노출이 됐을 때 향초가 미세하게 녹으면서 향을 뿌릴 거예요. 강하게 향을 뿌리지 않고 은은하게 향을 내기 때문에 코를 지나치게 자극하지 않는 점도 향초를 이용하면 좋은 점입니다.

    베이킹소다를 간간히 뿌려보자

    퀘퀘한 냄새가 심하게 난다면 베이킹 소다를 활용하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자동차의 시트나 매트, 바닥에 베이킹소다를 뿌린 뒤 문을 모두 닫아두고 몇 시간 정도 방치해두면 실내에 있는 냄새들을 없앨 수 있습니다. 또, 시트나 매트에 있는 먼지나 이물질들도 어느 정도 없어지는 효과가 있어 다양한 효과를 누릴 수가 있습니다.

    베이킹 소다를 비치해두는 방법도 있습니다. 작은 용기에 베이킹 소다를 넣은 뒤 에센셜 오일을 많이도 말고 몇 방울만 떨어트려 두면 바로 탈취효과를 보실 수가 있어요. 이 정도만 해도 자동차 내부의 퀘퀘한 냄새를 어느 정도 잡을 수 있답니다.

    퀘퀘한 냄새를 만들지 말자

    청소를 아무리 열심히 해도 냄새를 나게끔 만드는 행위를 한다면 당연히 청소의 효과는 금방 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담배를 피우는 행위는 절대 하지 않는 것이 좋고, 음식이나 음료수를 차량 내부에서 먹을 때에는 가능한 냄새가 많이 나는 음식은 먹지 않도록 하고, 쓰레기를 바로 버릴 수 있도록 해요. 특히나 음식물이 바닥에 떨어진 채 남아 있어서 썩기라도 하면 그 냄새는 정말 오랫동안 여러분들을 괴롭힐 겁니다. 평소에 바로바로 치우는 습관만 들여도 퀘퀘한 냄새를 막을 수 있어요.

    매트는 퀘퀘한 냄새의 원흉

    매트는 실내에서 청소가 가장 어려운 부분 중 하나입니다. 진공청소기를 이용해서 최대한 깔끔하게 한다고 해도 매트를 완벽하게 깨끗하게 만들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꼼꼼하게 청소를 하는 것이 필요한데요.

    매트 청소를 위해서는 일단 밖으로 매트를 꺼낸 뒤에 먼지를 탈탈 털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행히 매트는 털기 쉽도록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청소하기가 그렇게 어렵지는 않아요. 또, 클리너를 이용하거나 중성 세제를 이용해서 브러시로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세척을 꼼꼼하게 한 뒤 세제가 남아있지 않도록 깔끔하게 헹구고 완벽하게 건조를 시키면 퀘퀘한 냄새가 더는 나지 않을 거예요.

    시트 청소 깔끔하게 하기

    직물시트를 클리너를 이용해 청소하는 법을 알아보기는 했는데요. 좀 더 꼼꼼하게 각각의 오염원에 따라 어떻게 청소를 하는 것이 좋은지를 알아볼게요. 일단 일반적으로는 베이킹소다, 주방세제, 식초 등을 각각 물에 섞어서 닦아내면 얼룩을 어느 정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칫솔로 얼룩이 묻은 부분만 꼼꼼하게 닦아주시면 될 거예요.

    만약 우유를 흘렸다면 락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락스를 사용하면 응고돼있는 얼룩이 풀어지거든요. 케첩 같은 경우는 식초로 닦아내는 것이 좋고, 초콜릿이 묻었을 때는 알코올을 헝겊에 묻혀 두드리듯이 알코올을 입혀주고 따뜻한 물을 묻힌 수건으로 닦으면 비교적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껌이 묻었을 때는 얼음을 봉지에 넣어서 껌 위에 올려 두었다가 껌이 굳으면 식용유를 묻힌 칫솔로 제거하지면 돼요. 자국이 남으면 알코올로 마무리를 하시면 말끔하게 제거됩니다.

    파운데이션이나 립스틱이 묻었을 때는 버터를 발랐다가 물파스로 두드려주면 제거하기 쉽고, 진흙은 바짝 말린 다음 진공청소기로 흙을 제거하고, 얼룩은 중성세제로 제거하시면 돼요.

    가죽 시트 같은 경우는 식초와 물의 혼합물이나 레몬즙, 아세톤, 알코올 등을 솜이나 스펀지에 묻혀서 얼룩을 닦아 주면 됩니다. 또, 가죽시트는 로션 등으로 주기적으로 관리를 해줘야 오랫동안 원래의 컨디션을 유지한다는 것도 기억해두면 좋겠죠?

    세차장에서 세밀한 부분을 말끔하게 청소하기

    평소에는 어느 정도의 관리만 하면 되지만 주기적으로는 공들여서 청소를 해야 냄새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실내 세차를 손 세차 수준으로 해주는 전문 업체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이런 업체에 맡기는 게 정말 속이 시원할 수 있습니다. 가격이 좀 있기는 하지만 한 5년 정도 탄 차량이라면 한 번 정도는 맡겨주시는 것을 추천하고요.

    한두 달에 한 번씩은 자동세차장에 있는 긴 호스의 진공청소기를 이용해서 아주 구석까지 청소를 해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매트를 모두 것도 시트를 이리저리 옮겨가며 구석까지 청소를 하다보면 유물(?)을 발견할 수도 있고, 썩어가는 음식물들을 한꺼번에 치울 수도 있을 거예요. 컵홀더나 콘솔도 다 열어서 구석구석 청소를 하면 오염원을 마음껏 해소할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탈취제나 방향제를 차에 마련해두면 퀘퀘한 냄새는 더 이상 나지 않을 거예요.

    인간의 감각 중 후각은 아주 큰 부분을 담당합니다. 출퇴근 시 이용하는 자동차에서 안 좋은 냄새가 난다면 아침부터 기분을 잡칠 수 있는 것은 너무 당연한 이야기예요. 그런 만큼 자동차 청소에는 노력을 아끼지 마시기 바랍니다.


  • 자동차곰팡이 제거는 전문가한테 도움받으셔야해요

    자동차 곰팡이 뿐만이 아니라 에어컨있죠?

    에어컨도 한번 사용하면 주기적으로 다음해 작동시기전에

    클리닝 청소받으셔야해요

    자동차도 동일한데 환경자체가 곰팡이가 발생할수있는 조건을

    딱 맞추고있어요 이게 물방울이 생기고 관리가 안되면

    그자리에서 곰팡이가 생긴다하더군요..

    일반인들이 차 뜯어서 그쪽을 세척한다는것도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8.20

    안녕하세요. 활달한노루117입니다.

    자동차 에어컨 가동시 냄새가 난다면 필터의 문제가

    큽니다. 필터를 우선 교체해보시고 그래도 냄새가

    계속 난다면 에바 클리닝 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