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체온이 36.5-37도 사이인데 요즘 사람들 체온이 낮은건 염증 수치 낮아서라는데 맞나요?
정상체온이 36.5도에서 37도 사이고
체온이 떨어질수록 암이나 알러지 같은
면역질환에 노출될 확율이 높고
각종 질병에 걸릴 위험이 크다는데
최근에는 사람들의 체온이 낮아진 이유가
단순히 면역력이 약해져서라기 보다는
의학이 발달되어서 얌증 수치가 낮아져서라는데맞나요?
맞다면 알러지와 암을 유발하는 저체온
증상과는 무슨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민수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질문자님 께서는 최근 사람들의 체온이 낮아졌다고 질문을 주셨습니다. 정상체온은 36-37 도 이며 최근 식당이나 카페에 가서 체온을 측정할때는 비대면체온계로 측정을 하여서 체온이 정상적으로 측정이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비대면이어서 체온이 더 낮게 측정되는점이 있으나 고막체온계, 겨드랑이 체온계 등으로 잰다면 체온이 그렇게 낮게 측정되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염증수치가 낮아진다고 체온이 낮아지지는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민수 배상.